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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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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5353    
얼의신 (jjj5353)
참마음을 찾아 참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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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가 거시기여
꽃을보니 마음이 맑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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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의신
달리는 큰법당
아름다움 그대로 담아서
한국인의 약점
한국인의 약점
 
   본래 자리에는 장단점이 없는 일체이지만, 현실적인 면으로 볼 때 한국인은 장점도 많으나 약점도 많다.  
  
1) 한국 사람이 한국혼을 가지고 있지 않고 한국혼이 무엇인지 모른다. 
  한국 사람이 한국 혼을 가지고 있지 않고 외제 귀신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부정부패 보다 더 큰 병이다.

2) 역사적인 값비싼 교훈을 망각하고 있다.
매국노 보다 나쁜 것은 역사의식 망각이다. 제 조상들의 값비싼 역사적 교훈을 망각하고 다른 나라에서 교훈을 찾는다? 

3) 기본이 안되어 있고 큰 일만 하려고 한다.
  상식이 통하는 일을 안하고 돈 되는 일, 큰 일, 출세하는 일, 한탕 할 일, 칭찬 받을 일만 한다.  정치 기본은 지극히 해야할 상식적인 것인데 이것이 안되니까 한 껀 터트려 큰 것을 할려고 했던 것이 그만 들통이 나고 만 것이다. 

4) 주인 정신을 망각하고 있다. 
  주인이 주인 노릇 못하는 사람이 가장 큰 병신이다. 주인의식 상실은 자긍심 저하, 사기 저하, 패배 의식, 노예 근성, 아부근성, 오불관언(悟不關焉)사고, 무사안일, 자기합리화, 어정쩡, 파당과 분열, 사대주의, 눈치 처세, 참여의식 결여로 나타난다. 

5) 적극적, 공격적, 능동적, 필승적 자세가 부족하다.
  밖에서 얻어터지고 들어와서 촛불 집회, 규탄 데모를 한다? 유태인 같으면  미사일 포로 갈겨 버릴 것이다.

6) 피땀의 철학을 경시한다. 
   일류대학병, 고시병, 출세병, 결혼병, 서울 집중병, 한탕주의, 로또 복권 같은 것들은 구세주 출현을 기대하고, 노벨상, 일확천금...피땀의 가치관을 상실한 잘못된 가치관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7) 참행복 가치관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
  행복과 보람은 자기 내부로부터 스스로 느껴지는 것. 출세보다 보람이 중요하다. 상장 받기, 표창 받기, 출세하기, 과시하기는 일종의 아편이다.

8) 직분의식이 약하다.
  내가 일하는 직분은 하늘이 나에게 부여한 천직(天職)으로 대통령도 부럽지 않다. “나는 청소부지만 천하를 청소하고 있다! ”, “나는 내 몸에 120 조의 국민을 거느린 위대한 천자요 황제요 신이다“ 는 주인자세가 중요하다. ”마지못해 이 짓“,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당장 집어치우고 싶은 생각이 하루에도 열두 번이라”, “죽으나 사나 이 모양이지” 등 자기 직업에 대한 비하와 푸념들이 비일비재하다.
9) 자기를 상실한 의존형 인간성을 가지고 있다.
  자기 자신 스스로 일어설 줄 모르고 남에게 의지하며, 일가친척, 권력, 대통령, 황우석, 사대에 의지한다? 잘 한다고 박수치는 자는 못한 자에게 저주하는 악종자가  숨어있다.    
10) 명확한 목적의식이 없다.
  남이 장에 가면 나도 장에 간다. 목표가 있어야 투쟁과 성공 방법이 나오는데 … 우리는 없다. 거저 그런 데로, 적당히, 그럭저럭, 눈치껏 살지!
11) 무책임성을 가지고 있다. 
  국고를 129조 퍼 질려 놓고도 한 사람도 책임지지 않는 나라! 각종 서약을 해 놓고 언제 그랬느냐 식으로 잊어버리고, 구두 약속은 예삿일로 알고, 각서 작성과 선서는 요식 행위로 안다. 

12) 책임전가 오리발 기술이 습성화되어 있다. 
  당당하게 실패를 시인하지 못하고 책임전가를 귀신같이 잘 한다. 잘 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 산소 탓, 날씨 탓, 선생 탓, 팔자 탓, 제수 탓, 서투른 목수는 연장 탓, 선무당은 장고 탓한다.

13) 봉사정신이 결여되어 있다.
  서구인들은 벌면 벌 수록 사회에 환원하지만 졸부는 돈을 벌수록  문패를 떼버리고 남이 못되어 가는 꼴을 보면서 은근히 혼자서 즐긴다? 양초와 소금, 비누, 밀알, 모성애, 격려, 관심, 존경, 신뢰와 정을 주는 그 자체에 기쁨과 보람이 있는 줄 모른다.

14) 극단의 이기주의에 빠져있다.
  나라가 망하건 말건, 환경이 파괴되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안고 돈만 벌고 출세하면 된다? 왜곡된 민족주의는 한민족의 진가를 망친다.

15) 이중인간이 많다.
  면종복배(面從腹背)를 잘하고 냉철하게 결단을 내지 못하고 우유부단하며, 공사혼돈의 애매성을 가지고 있는 척추 없는 사람이 많다.

16) 잔머리 기질이 많다. 
  쌈박수, 잔머리, 자기 합리화 기술이 잘 발달되어 있다. 술 사주고 돈주고 계집질시켜 주면 쓸개라고 빼 주며 입으로는 조국과 민족을 찾지만 뒷구멍으로는 엔조이한다?

17) 자기 훈련은 게을리 한다.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자아성찰이 안되어 들떠 있으며 정위치, 원위치, 정리정돈을 잘못하고 무질서하다. 극기, 의지력 배양,  필승의 자신감, 포덕정신이 중요하다.

18) 과업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다.
  한가지도 완벽히 소화해 내지 못하면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19)  프로근성이 없다.
  프로근성은 수많은 실패의 값비싼 경험을 체험한 사람들이다. 어느 한 방면에 시종일관 미쳐서 '나는 내 분야에서는 세계 1위' 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일을 할 때 한국의 미래는 장래성이 있다.

20) 사대주의 근성이 강하다.
  우리는 조선 때부터 망국적인 사대주의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남한의 80 정도가 사대주의에 중독 된 인간들이다. 
 
21) 공리공론이 많다.
  입만 살아서 말이 많고 행동력과 실천력이 없다. 피땀의 쟁취와 생사를 건 처절한 전투를 못해 본 대가리에서 나온 사고다. 칭기스칸의 세계제패 전략은 살인적 표독한 맛을 체감해야 알 것이다.   

22) 공동체의식이 마비되어 있다. 
 - 사례1 : 임란 때 왜군이 마을을 지나가도 못 본 척 눈감아 버린 사례.
 - 사례2 : 한국 회사끼리 해외에서 출혈 경쟁하여 도산한 사례
 - 사례3 : 종친회, 동창회, 향우회에 가보면 거의 대부분 쥐꼬리 같은 논쟁을 가지고 쌈질을 한다. 나는 일시적으로 살 수 있으되, 우리가 죽으면 나도 죽는다. 소탐대실(小貪大失), 선공후사(先公後私)를 체질화되어야 한다.
 
23)  내실이 없고 허례허식이 많다.
  영적 가치 상실은 사치, 형식, 허영, 허세, 허풍, 과소비, 가짜, 외제 상품, 명함 남발, 호화 주택, 호화 분묘, 호화 관혼상제, 호화 파티가 출세로 알고 있다.

24) 불신에 중독이 되었다.
  부정, 부패, 불법, 비리, 부도덕, 속임수 등은 不信을 조장한다. 그래서 공자는 ”사람이 信을 잃어버리면 서지 못한다"고 인무신불립(人無信不立)이라 하였다.

25)  불감증이 만연되어 있다.
  큰 사고도 1주일이면 망각해 버리는 습성이 있다. “세상이란 다 그런 거지 뭐!” 하는 무신경 무반응이 더 큰 문제이며,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병이다.

26) 아부 근성이 많다.
 - 이 박사의 알랑방귀 :  “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 서구의 지휘관은 가방을 자기가 가지고 다니지 부하에게 맡기지 않는다.
 - 점검과 검열시 잘 보이려고 별별 짓거리를 다한다.  
  의무에 앞선 私慾, 私心, 私情으로 자기 주의주장만 내깔긴다. 준법, 기강 확립, 극기, 정직, 책임감, 자기 수양, 합리적 가치관이 없이 공권력을 우습게 알고 큰소리 친다? 멸사봉공, 殺身成仁, 先公後私의 大公精神이 요구된다.

28) 준법정신이 결여되어 있다
  법을 우습게 여기고 탈법, 위법, 범법을 능사로 알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다” 라고 독배를 마셨다. 독일인은 ‘법대로 하기만 하면 이익을 본다’인데, 우리는 51%가 ‘법대로 하면 손해를 본다”라는 묘한 의식을 가지고 있다.

29) 솔선 수범을 강조하나 실천력이 약하다.
  지도자는 99% 입으로 지시만 하고 그 실천 능력이 매우 약하다. 한국의 지도자는 대부분 교주적 자세에서 입만 놀리고 지시만 한다. 솔선수범이라는 말을 지도층이 흐려 놨다. 지금 즉각, 나부터 先行해야 한다.

30) 집중력이 약하다.
  성공은 대부분 집중력과 집중효과에서 나오지만 우리는 여야 갈등, 진보와 혁신, 노사 갈등 등은 힘을 분산시키고 있다.  精神一到何事不成(정신일도하사불성)이다.
 
 31) 단결과 협동정신 허약하다
  개인기는 우수하나 많이 모이면 모일 수록 말이 많고 단결이 안되고 분열이 된다. 동업, 멤버, 그룹훈련, 연합작전에 취약하다. 정치,종교, 사회 각 분야에 가보면 조약돌을 가지고 태산을 만드는 행동이 아니라 바위를 가지고 모래로 만드는 입만 놀리고 있다. 그 한 예로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면 합창곡은 부르지 않고 99% 는 개인곡만 부른다. 그러나 미국이나 영국등 선진국에 가보면 합창곡이 50% 정도 부른다. 

32) 근면과 검소 의식이 결여되어 있다.
  우리 민족은 본래 근면 검소하니 자본주의 도입과 더불어 찰나주의, 요행수, 기회주의, 사치와 허영, 과소비, 유행의식이 심하다.

33) 모험심을 기피한다.  
  서구인의 개척 정신, 모험 정신, 도전 정신을 배워야 한다. 근대 면역학 기초 인물인 독일의 에를리히는 606번 실험을 거듭하여 606호 ‘살바르산’을 성공하여 노벨상을 받았다.

34) 적에 대한 증오심이 없다.
  참으로 이상한 민족이다. 적이 없으면 가상적이라도 만들어야 할텐데 우리는 주적(主敵) 개념이 없다. 주적개념이 없으니 정의력, 진실, 투쟁력이 나오지 않는다.

35) 헛지랄 교육을 하고 있다.
  부모는 자기 자식을 가지고 한풀이를 하려고 한다. 가정교육은 자기 자식이 땀을 흘리지 않고 편히 살려는 불로소득 즉, 불한당(不汗黨)을 만드는 가치관이 대부분이다. 학교교육은 입시교육, 외우기, 집어넣기 교육이 대부분이다. 학교를 나오면 나올수록, 우수대학에 나오면 나올수록, 이번 사건의 주이공처럼 석사 학위를 타면 탈수록 말 바꾸고, 책임전가하고, 거짓말하고, 왔다리갓다리 짓만하고 있다.     

36) 부패와 향락 추구 심리가 팽배하다.
  놀고먹는 향락이 행복이고 성공인줄 착각하고 있으며 부패가 만연되어 어디부터 수술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 행복이란 외면보다 내부에서 나오는 오르가즘(얼가짐)에 있다.

37) 나 하나쯤이야 열외 의식이 있는 나라다.
  나 하나쯤이야,  누구든지 열외 의식을 가지고 있다.

38) 정의 정신 결여되어 있다.
  평화를 좋아하는 민족이라 하지만 사실은 겁 많은 민족이다. 서부의 건맨이나 중국의 삼합패, 일본의 야쿠자 같은 의혈단이 없다. 서구인은 범법 행위를 무조건 고발한다. 나쁜 것을 보고도 눈감아버리는 정신이 도처에 있다. 

39) 지도자 자질이 결여되어 있다.
  지도자란 가장 많이 일하고, 가장 적게 소비하며, 가장 생색을 내지 않고, 가장 당연히 해야 할 일만 하는 사람이다. “나는 우리 민족이 집을 다 가질 때까지 집을 가지지 않겠다”(이광요, 카다피, 잠롱) 그러나 우리 나라 지도자는 먼저 집을 가지고, 먼저 편한 것 차지하고 … 모두가 리더자가 될 수 있으나 리더자로 갖추어야 덕목 수양은 안되어 있다. 한국의 기득권과 보수층, 골프치는 족속 중에 그런 인물들이 수두룩하다. 

40) 기타 약점은 독자 여러분이 추가하면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는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구태연한 낡은 사고 속에 있다.

  이를 처방하기 위하여 한민족을 오염시키는 근원을 추적해 들어가 보면 그 원인자가 바로 이름 있다는 巨物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에도 있듯이 우리 사회의 온갖 구정물은 위에서 잘 배우고 돈 있고, 이름난 거물급들에 의해서 저질러지고 있는 것이다.
 고양이를 호랑이로 탈바꿈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에도 있듯이 우리 사회의 온갖 구정물은 위에서 잘 배우고 돈 있고, 이름난 거물급들에 의해서 저질러지고 있는 것이다.
  기축년을 맞이하여 약점을 강점으로, 고양이를 호랑이로 탈바꿈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안 된다는 진리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황우석에 대해서 실망하지 말자. 그는 줄기세포 성공보다도 더 위대한 진리와 진실,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 위하여 나타난 大道士 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을유년을 보내면서 한국인의 약점을 망년회와 더불어 잊어버리고 희망찬 병술년을 맞이하여 약점을 강점으로, 고양이를 호랑이로 탈바꿈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얼의신 | 2009.02.12 20:55:01 | 조회수(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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