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 회원가입
삼법인 三法印
http://www.templevill.com/

mcidsee8512    
애국 (mcidsee8512)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과 개인의 삶 사이에 균형이 머무는 곳,
일반게시판
삭제
에라이 !!! 당신같...
이글을 어떻게 읽으셨나...
에라이 !! 정신들 ...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글로벌 삼성을 이렇게 ...
다녀가심에 고마움을 전...
글 잘읽었습니다. 묘선...
인간의 존엄을 되찾은 ...
吏??由??????
해동마을
바람
흰여울 rapids
연승. 성원스님
활구참선 수행
도라지꽃
korea
문수행
지혜림 나연실
 애국
숙취 해소 위해 운동? 몸 망치는 지름길

러닝머신 뛰는 사람 발
음주 후 운동은 간에 부담을 주고 탈수 위험을 높여 피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과음 후 숙취를 없애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음주 후 운동은 간 건강을 해치고 탈수를 유발하는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간에 과도한 부담=술을 마시고 운동하면 간에 과도한 부담을 주게 된다. 술을 마시면 간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힘을 써 피로물질이 쌓이고 전체적인 기능이 떨어진다. 하지만 운동할 때도 에너지를 쓰기 위해 간에 저장된 포도당을 분해시켜야 해, 이미 기능이 떨어진 간에 부담이 가고 포도당 분해도 잘 이뤄지지 않아 피로해진다. 또 운동으로 인한 근육 합성을 위해서는 간의 단백질이 분해돼야 한다. 따라서 음주 후 운동을 하면 간이 알코올 분해와 단백질 분해 기능을 동시에 수행해야 해 과부하가 걸린다.

▷​탈수 위험 커져=근육이 활발하게 운동하려면 충분한 수분이 필요하다. 그런데 술을 마시면 몸이 알코올을 해독하기 위해 근육에 있는 수분까지 사용한다. 이로 인해 근육이 쉽게 피로해지고 운동 능력이 떨어져 효과가 낮아진다. 수분 손실로 탈수 위험도 커진다.

▷​근육 질 떨어져=운동한 뒤에는 포도당을 분해한 산물인 젖산, 암모니아가 몸에 쌓인다. 이들은 근섬유의 질을 떨어뜨려 간이 이들을 분해해 근육을 보호한다. 하지만 술을 마신 뒤에는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포도당 부산물을 분해하지 못해 몸에 피로 물질이 쌓이고 근육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애국 | 2019.01.03 17:17:18 | 조회수(565)
Today 452 Total 1896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