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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국 (www. seonsa 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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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세상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교의 참 맛을 아는 세상
불교를 이해하는 곳
반갑습니다.
자! 그럼 ~ 불교의 세상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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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세상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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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지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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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20:00:02 | 살며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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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 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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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 쾌락은 짧은 한 순간의 느낌이지만
그 과보는 길게 남는다.
느낌은 순간에 일어나서 순간에 사라지고
단지 그것을 기억하고 있을 뿐이다.
조건에 의해 일어난 느낌은
조건에 의해 사라진다.
느낌은 나의 느낌이 아니고 단지 느낌이며
내가 느끼는 것이 아니고 감각기관이 느끼는 것이다.
짧은 한 순간의 느낌을 위해 목숨을 걸고
덤비는 것은 어리석음이다.
마치 부나비가 불을 향해
달려드는 것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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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19:07:17 | 움직이는 사진과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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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것 만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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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택시를 탔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조수석에 어떤 중년여성이
이미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택시를 잘못 탔나 생각하며 당황하고 있는데
조수석 뒤편에 써진 글귀를 보았습니다.
'앞자리에 앉은 사람은
알츠하이머(치매)를 앓고 있는 제 아내입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기사님은 아픈 아내를 두고 나올 수 없어
조수석에 태우고 일을 했던 것입니다.
"집에 빨래를 널고 나올걸.
당신이 헹궈서 널 수 있겠어?"
"싫어. 그런거 안 해."
집안일을 걱정하는 남편에게
어린아이처럼 대답하는 아내를 보며
승객은 부부란 무엇인지, 그리고
가족이란 무엇인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고되어도 사랑을 나누는 사람과
함께라면 그것만으로도 힘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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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20:18:21 | 움직이는 사진과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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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빠사나와 통찰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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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의 혈통을 만들기 위한 성숙의 지혜가 멈추는 순간에 도의 지혜와 과의 지혜가 생긴다. 이것이 도과의 지혜이며 열반이다. 이때 아는 마음이 정지되고 행도 정지되어 원인과 결과가 사라진다. 사실 이러한 행위는 반드시 열반에 들어야만 얻는 것은 아니다. 수행자가 평소에 호흡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순간에는 느낌에서 갈애로 넘어가지 않는다.
바로 느낌에서 갈애로 넘어가지 않는 순간에도 새로운 원인을 만들지 않는다. 이런 알아차림을 반복해서 항상 갈애로 넘어가지 않고 단지 느끼고 말면, 새로운 원인을 만들지 않아 새로운 업을 생성하지 않아 결국 윤회가 끝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확실하게 체험하면 다음에 정식으로 도과의 지혜에 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열반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다.
지금 몸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면 나중에 올 가상의 열반을 체험한다. 그래서 대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순간에는 계행을 지켜 이미 열반의 길에 들어선 것이다. 계정혜의 계행은 열반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처음에도 없는 것은 끝에 가서도 없다. 그러나 처음부터 있는 것은 끝에서도 있다. 수행자가 팔정도를 지키는 순간 이미 열반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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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20:12:45 | 움직이는 사진과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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