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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세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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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冬至) 팥죽 만들기
2025.12.21 19:26:39 | 먹는 것
동지 (冬至)의 의미
2025.12.21 19:02:59 | 게시판
주말의 명화 / 콰이강의 다리
2025.12.20 20:06:22 | 명화 감상
사랑의 서詩
나,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 가슴에 담아가고 싶은 사람은 지금 내가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시간이 흘러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이 지고 머리에는 살포시 흰 눈이 내린다 해도 먼 훗날 굽이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름지고 나이를 먹는다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일, 나 다시 태어난다 해도 지금의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내 가슴 속에 있는 당신 이름입니다. 당신을 사랑했고 앞으로도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2025.12.13 20:51:19 | 움직이는 사진과 좋은 글
오늘이 있기에.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하렵니다.
2025.12.13 20:44:14 | 움직이는 사진과 좋은 글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천년만년쯤 살아보고 그때도 그리워 눈물이 나면 그때서야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나 보네요 인간에게 사랑, 그건 어쩌면 앞날의 예감 같은 거 인지도 모르겠네요 사랑이란 건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데 소식이 하루쯤 없으면 종일 이유 없이 불안하게 만드니까요 언제나 헤어짐은 약속이라 한 듯이 그래도 <당신을 사랑했다>는 변명만을 남기고 봄비처럼 스치듯 왔다가 사라지는 존재 같아요 이만큼 살다 보니 사는 동안 너무 면역이 생겨서인지 작은 헤어짐에도, 기분좋은 만남에도 감정에 있어 큰 변화가 없네요 이제는 또 다른 백마 타고 오는 돈키호테보다는 내 입맛을 길들여 놓은 아주 잘 숙성된 모젤와인처럼 때로는 아버지의 넉넉함과 가끔은 연인의 짜릿한 흥분, 또 때로는 내가 늘상 걸쳐입고 다니는 20년 지기 폴로 스웨터 같은 존재처럼 당신이라는 사람이 나를 가장 기분 좋게 그리고 편안하게 해주는 분이라는 것을, 몇 년 전에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지요 그냥, 이제는 당신과 나 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두 손 꼬옥 잡고 남산으로 청계천으로, 삼청동을 지나 한옥이 너무 아름다운 가회동 길도 걸으며 때로는 300원짜리 자판기 커피 한 잔을 나눠마시며 새벽공기 상쾌한 한강로를 걷고 싶어요 내 생명 다하는 그 날까지 그렇게 살고 싶어요
2025.12.13 20:41:20 | 움직이는 사진과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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