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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mcidsee8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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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과 개인의 삶 사이에 균형이 머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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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비니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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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634년(?) 음려 4월 8일 네팔 카필라 왕국의 성(지금 네팔의 티라우라코트)에서 아버지 슈도다나(정반왕)와 어머니 마야부인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곳이 지금의 룸비니 동산이다
태어나자 마자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라고 외쳤다. 이는 “우주만물은 오직 자기자신 안에 존재하는 것으로 세상을 사는 고통도 생각하기 나름이므로 자기 스스로 편안하게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16세에 결혼 골리 왕국 공주 아쇼다라와 결혼 두 아들을 낳았다
29세에 왕자의 신분임에도 생로병사의 번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깨우쳐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랑하는 가족과도 무언의 이별을 하고 출가했다
35세 고행한 지 6년만에 인도의 부다가야 보리수 나무 아래에 있는 바위에 올라 정좌하고 깨닫기 전에는 이곳에서 내려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정진에 들었는데 7일만에 깨달았다
80세에 입멸: 35세에깨달음 이후 45년간 주로 인도에서 설법을 하다 80세에 열반에 들었다(참고로 공자는 73세, 막내 예수는 33세에 운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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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00: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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