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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백두산은 연 중 비 눈이 내리는날이 200여일이라한다.
지프를 타고 아슬아슬하게 20분 정도를 올라가야 천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정상에 도착할수 있다.
지금도 눈이 남아 있고 9월에 첫눈이 내릴 정도로 추운 곳이며
여행하기엔 지금인 7,8월이 가장 좋은 시기인 것 같다.
해발이 높다보니 나무가 서식할 수 없고 이끼와 이름모를 노란꽃이 참 인상적이었다.
천지에서 흘러나온 물이 결구가 형성되어 폭포가되어
높이가 60여m나되는 웅장함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만큼 아름답고 멋있었다.
마치 용이 날아가는 모습같다하여 비룡폭포라고도하고
장백폭포라고 더 많이 불린다.
북방의 폭포들은 겨울에모두 얼어서 그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장백폭포만은 일년내내 얼지않고 그 멋진 모습을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케 한답니다.
우리 민족의 명산 백두산으로 여행 코스를 잡는 다면 감회도 새로울 뿐더러
가족여행시 교육에도 좋고 후회하지 않을 듯 합니다.
통일이 되어 기차로, 걸어서 백두산에 다시 한번 더 갈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음하고 기원도 해봅니다.
3박4일 동안 너무 뜻 깊고 의미있는 좋은 여행 이었습니다
2007.07.11 20:11:31 | 내 블로그 담기
나연   사진에서 처럼 정말 물이 파~란색으로 넘 아름답고 웅장하고 멋있었습니다.
2007.07.11 20: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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