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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록 (wognsa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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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에 집이 있겠다.
나는 그 하늘에 가서 사랑하는 내 가족들을 만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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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매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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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매를 산지 어느새 두 해 봄을 지냈다.
그해 봄날, 운전을 하고 지나가는 데 거리에서 새장을 여러 개 내놓고 파는 것이 눈에 띄었다. 차를 주차하고 나는 새장 안에 새들의 구경했다.
앵무새, 카나리아, 그리고 이름 모를 여러가지 새들이 봄, 봄, 봄, 하며 노래를 불러댔다.
다른 새들은 경험이 없어 키우는 것에 부담스럽기도 했거니와 가격이 비싸 가장 싼 십자매를 샀다. 키우기도 초보자들에게는 가장 좋단다.
암 수 한 쌍이 늘 좁은 공간에서도 행복하게 산다. 싸우는 일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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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8 21: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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