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 회원가입
Here and Now
http://www.templevill.com/

Happy    
보 현 성 (Happy)
  
   일체개고 (一切皆苦)
   제법무아 (諸法無我)
   제행무상 (諸行無常)
   열반적정 (涅槃寂靜)
 
어디서와서어디로가는가(완)
수행 ♡ 어떻게 하는가(완)
법상스님 ♡ 보왕삼매론(완)
물위에떠있는공처럼
아비담마 ♡ 길라잡이
12연기와 ♡ 위빠사나(완)
붓다의 ♡ 생애와사상
스님말씀 ♡ 조사어록
경전말씀 ♡ 마음공부
마음공부 ♡ 생할수행
법상스님 ♡ 감동어구
법상스님 ♡ 즉문즉답
위빠사나 ♡ 아포리즘
묘원의 ♡ 명상언어
초기불교 ♡ 동영상(완)
아비담마 ♡ 동영상(완)
한줄 ♡ 명언 교훈
부처님 ♡ 가르침(완)
법정스님 ♡ 말씀
법상스님 ♡ 말씀
불교 ♡ 기초교리
대념처경 ♡ 법문
부처님 ♡ 전생담
초기불교 ♡ 산책(완)
법구경 ♡ 이야기
백유경 ♡ 이야기(완)
아함경 ♡ 이야기(완)
옹달샘 ♡ 우체통
향기글 ♡ 감동글
팝송 ♡ 영어공부(완)
100문 ♡ 100답
붓다의 ♡ 옛길(완)
빠알리 ♡ 경전
탈무드 ♡ 명언
초전법륜경 ♡
사념처 ♡ 수행(완)
불교의 ♡ 향훈(완)
틱낫한 ♡ 스님
티벳 ♡ 인디언
부모 ♡ 은중경(완)
생활의 ♡ 지혜
몸짱 ♡ 다요트
오늘의 ♡ 명언
서양의 ♡ 불교
따뜻한 ♡ 하루
사랑밭 ♡ 편지
숫타니파타 ♡
달라이 ♡ 라마
우화(禹話) ♡(완)
풍경 ♡ 소리
5분 ♡ 명상
위 ♡ 빠사나
선가 ♡ 귀감(완)
열반 ♡ 경전(완)
인과 ♡ 법문
불교 ♡ 의식
여행 ♡ 정보
불교 ♡ 설화
영험 ♡ 모음
茶 & 커피 ♡
허브 ♡ 나라(완)
도란 ♡ 도란
꽃 ♡ 사랑(완)
자비관 ♡(완)
경구 ♡ 게송
수필 ♡
(*^▼^*)복이와요
윗 사진은 우리부부의 ...
해동마을
바람
룸비니 동산
 보 현 성

5분 명상(121-125)

 

5분명상.jpg

 

121. 이익과 손실

 

이익에는 항상 손실이 따른다. 그래서 영원한 이익은 없다. 이익을 얻으면 더 많은 이익을 얻으려는 욕망이 생겨 현실을 바로보지 못한다. 그래서 사물에 대한 판단력이 흐려진다. 또 이익을 얻으면 자기만족에 빠져 노력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익은 손실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손실에는 항상 이익이 따른다. 그래서 영원한 손실은 없다. 모름지기 손실이 없는 이익은 진정한 이익이 아니다. 손실은 손실로 그치지 않고 현실을 바르게 보는 자각이 일어난다. 그래서 손실을 통해 지혜를 얻는다. 그러므로 손실은 이익을 얻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다.

 

이익을 얻었을 때 이익에 자만하지 말고 손실을 겪었을 때 손실에 괴로워하지 말아야 한다. 이익과 손실은 항상 양면의 요소가 있다. 이익이었나 싶으면 손실을 입고, 손실이었나 싶으면 이익을 얻는다. 그러므로 이익과 손실은 모두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이익과 손실의 실재를 아는 것이 지혜다. 진정한 이익은 바른 마음을 가져 지혜를 얻는 것이다. 정신적 이익을 위해서는 물질적 손실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물질적 이익을 집착하면 정신이 황폐해져서 더 큰 손실을 본다.

 

 

122. 무지와 지혜

 

무지는 보이는 것을 보지 못하게 하며, 들리는 것을 들리지 않게 한다. 무지는 알려는 것을 모르게 하며, 바르지 못한 것을 계속하게 한다. 무지가 있는 한 어둠과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를 더욱 속박한다. 무지가 있는 한 윤회에게 벗어날 수 없어 무지보다 더 큰 잘못은 없다.

 

지혜가 없는 것이 무지다. 변하는 것을 변하지 않는 것으로 아는 것이 무지며,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아는 것이 무지고, 자아가 없는 것을 자아가 있다고 아는 것이 무지다. 무지는 모르기 때문에 집착을 끊지를 못한다. 무지의 뒤에는 항상 내가 있다고 하는 사견이 있다.

 

지혜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며, 들리지 않는 것을 듣게 한다. 지혜는 모르는 것을 알게 하며, 바르게 알아 잘못된 것을 끊는다. 지혜는 어둠에서 밝음을, 무지에서 앎을, 고통에서 해방을, 속박에서 자유를 준다. 오직 지혜로써만 윤회의 사슬을 끊을 수 있다.

 

무지가 없는 것이 지혜다. 모든 것이 변한다고 아는 것이 지혜며, 사는 것이 불만족이라고 아는 것이 지혜고, 무아를 아는 것이 지혜다. 지혜의 뒤에는 내가 없다고 아는 정견이 있다.

 

 

123. 관용

 

관용은 대상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관용은 좋은 것이나 싫은 것이나 상관없이 모두 받아들인다. 모든 것이 일어날 만해서 일어난 것으로 이해해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 관용이 있어야 자애가 일어나며 지혜가 생긴다.

 

수행자는 자신과 무관한 일에 대해서도 관대해야 하겠지만, 자신의 이익과 직결된 일에 대해서도 똑 같이 관대해야 한다. 남의 일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관대하지 못하다면 완전한 관용이라고 말할 수 없다.

 

관용이 있는 자리에는 탐욕이 없고, 탐욕이 있는 자리에는 관용이 없다. 관용은 선한 마음이고, 탐욕은 선하지 못한 마음이다. 받아들이는 마음에는 반드시 베푸는 마음이 따른다. 그래서 관용과 보시는 같은 마음이다.

 

받아들여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므로 자연스럽게 주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다. 그래서 관용은 선한 덕목의 으뜸이다.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원인과 결과를 알아 모든 것이 생길 수밖에 없는 현실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알아차리면 지혜가 생겨 모든 일에 걸림이 없다.

 

 

124. 누가 동지인가?

 

모두 저마다의 이익을 위해서 모임을 만들고 그 힘을 과시한다. 그러나 이익이 없으면 모임을 결속하는 힘이 사라진다. 자신만을 위한 이익인지 아니면 타인의 이익까지 배려하는지에 따라서 구성원의 성격이 다르다. 오직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은 동지라고 할 수 없다.

 

같은 뜻을 가졌다고 해서 모두 동지가 아니다. 같은 뜻을 가졌어도 바르지 못한 행동을 하면 동지가 아니다. 다른 뜻을 가졌더라도 정신이 바르면 동지다. 오직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뜻을 같이한다면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할 수 없으며 동지가 아니다.

 

같은 종교, 같은 지역, 같은 성씨, 같은 동호인이라고 해서 모두 동지가 아니다. 이것들은 모두 관념일 뿐이지 바른 정신으로 모인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무리를 만들고 이것을 근거로 힘을 과시한다. 수행자는 이러한 세속적인 것으로부터 이익을 얻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인종이 다르고 종교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신분이 다르더라도 고귀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 진정한 동지다. 항상 자신의 이익과 함께 상대의 이익을 배려하는 사람이 진정한 동지다.

 

 

125. 교육

 

교육은 바른 것을 가르쳐서 육성하는 것이다.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잘못된 것을 가르쳐서는 안 된다. 교육을 한다고 자기 성향대로 한다면 잘못을 키우는 것이다. 먼저 가르치는 자가 욕심을 부리거나 화를 내서는 안 된다. 잘못하면 욕망과 화를 가르친다.

 

교육은 자애로운 마음으로 해야 하며, 자신의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고 객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이 일방적이어서는 안 된다. 부족하면 채워주고 넘치면 빼주어야 한다. 그리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언제나 벌을 주는 것보다 칭찬을 우선해야 한다.

 

바른 교육은 대안을 제시하여 스스로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한 일에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다. 교육은 씨를 뿌리고 가꾸어서 결실을 맺는 일련의 과정이 필요하다. 교육의 효과를 즉각 기대하는 것은 욕망이다. 교육은 반복학습이다. 그래서 동일한 것을 거듭 반복해야 한다.

 

교육이 지식을 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혜를 얻도록 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육자의 자기성찰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남에게 교육을 하기에 앞서 스스로에 대한 교육이 앞서야 한다. 여기에는 부모나 스승이나 예외가 없다.

2018.04.21 13:58:35
스팸댓글 또는 악의적인 댓글의 제한을 위해 사찰에서 블로그를 개설하신 후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12345678910
Today 705 Total 3094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