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 회원가입
Here and Now
http://www.templevill.com/

Happy    
보 현 성 (Happy)
  
   일체개고 (一切皆苦)
   제법무아 (諸法無我)
   제행무상 (諸行無常)
   열반적정 (涅槃寂靜)
 
어디서와서어디로가는가(終)
수행 ♡ 어떻게 하는가(終)
법상스님 ♡ 보왕삼매론(終)
물위에떠있는공처럼
아비담마 ♡ 길라잡이
12연기와 ♡ 위빠사나(終)
붓다의 ♡ 생애와사상(終)
스님말씀 ♡ 조사어록
법상스님 ♡ 말씀
스님들의 ♡ 즉문즉답
위빠사나 ♡ 아포리즘
묘원의 ♡ 명상언어
초기불교 ♡ 동영상(終)
아비담마 ♡ 동영상(終)
한줄 ♡ 명언 교훈
부처님 ♡ 가르침(終)
법정스님 ♡ 말씀
불교 ♡ 기초교리
대념처경 ♡ 법문
부처님 ♡ 전생담
초기불교 ♡ 산책(終)
법구경 ♡ 이야기
백유경 ♡ 이야기(終)
아함경 ♡ 이야기(終)
옹달샘 ♡ 우체통
향기글 ♡ 감동글
팝송 ♡ 영어공부(終)
100문 ♡ 100답
붓다의 ♡ 옛길(終)
빠알리 ♡ 경전
탈무드 ♡ 채근담
초전법륜경 ♡ (終)
사념처 ♡ 수행
불교의 ♡ 향훈(終)
틱낫한 ♡ 스님
티벳 ♡ 인디언
부모 ♡ 은중경(終)
생활의 ♡ 지혜
몸짱 ♡ 다요트
오늘의 ♡ 명언
서양의 ♡ 불교
따뜻한 ♡ 하루
사랑밭 ♡ 편지
숫타니파타 ♡
달라이 ♡ 라마
우화(禹話) ♡(終)
풍경 ♡ 소리
5분 ♡ 명상
위 ♡ 빠사나
선가 ♡ 귀감(終)
열반 ♡ 경전(終)
인과 ♡ 법문
불교 ♡ 의식
여행 ♡ 정보
불교 ♡ 설화
영험 ♡ 모음
茶 & 커피 ♡
허브 ♡ 나라(終)
도란 ♡ 도란
꽃 ♡ 사랑
자비관 ♡(終)
경구 ♡ 게송 강의
수필 ♡
(*^▼^*)복이와요
詩 ♡
삶속의 불교 ♡(終)
위빠사나 ♡수행문답
우리가몰랐던 붓다의가르침
수행입문자를 위한 안내
윗 사진은 우리부부의 ...
사천왕 四天王
바람
해동마을
 보 현 성

열여섯 가지의 위대한 내관적 지혜

위빠사나.jpg


    열여섯 가지의 위대한 내관적 지혜

    1. 몸과 마음의 경험적.분석적 지혜(Nama-rupa-pariccheda-nana)
    마음을 청정히 하는데 는 오직 계속적으로 몸이나 마음의 일어나고
    사라지는 현상관찰을 통해서만 몸과 마음의 자연적 현상을 알 수 있다.
    예로서 숨을 들이 쉴 때 가슴이나 아랫배의 일어나는 것은 하나의
    진행과정이며 숨을 내쉴 때 가슴이나 아랫배가 꺼지는 것은 또 다
    른 몸의 사라지는 현상이며 앉고 일어서는 현상도 각기 다른
    독립된 현상의 하나인 것이다. 이와 같은 각기 동작을 관찰하여
    아는 것은 또 다른 현상으로서 그것을 마음의 동작이라 한다.
    몸의 이러한 변화현상을 보는 것과 아는 것 그리고 현상 그 자체는
    각기 별개의 것임을 깨닫게 되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 몸의 일어남을
    마음이 아는 것은 하나의 진행과정이며 몸의 사라짐을 마음이
    아는 것 역시 또 다른 진행과정인 것이다.
    이와 같이 관찰하여 몸의 모든 동작을 마음이 알게 하는 것과
    모든 것이 각기 다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생각의 변화, 반사적인
    사고방식, 현상의 일어남과 사라짐 등을 자신의 체험을 통해서 보고
    인식하게 되는 것으로 이것을 자기 자신 몸과 마음의 진실한
    모습이라 하면 이를 몸과 마음의 대한 분석적 지혜라 한다.

    이와 같이 열심히 관찰하여 관찰하는 마음이 단련되고 성숙되면 호흡이
    순간에 몸에 일어나는 현상이 있게 되고 이 현상을 알게 되는
    마음이라는 기능이 있을 뿐이며 숨을 내쉴 때 역시 사라지는
    현상과 그것을 알게 되는 마음이라는 기능이 있을 뿐이며
    󰡐나󰡑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음을 증명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진행과정에 남녀, 너나가 분리되지 못하며 다만
    숨을 쉬는 몸의 기능에 그것을 알고 있는 마음의 두 기능뿐인 것을 점검 확인한다.
    이것을 청정한 견해 혹은 바른 견해라 한다.

    2. 원인과 결과를 식별하는 지혜(Paccaya-parigaha-nana)

    청정한 견해가 성숙되어감에 따라 몸의 동작에는 반드시
    마음의 명령에 의해서만 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렇다면 그것을 어떻게 식별하는가? 팔을 펴겠다고 생각이 먼저 있고
    그 생각의 명령에 따라 사실상 몸의 팔이 펴지는 것이 단적인 증거.
    예로서 어떤 물체가 존재하고 눈이 그것을 보고서 판단하였을 때
    비로소 그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이 일어난다.
    이는 곧 마음은 조건에 의해서 나타나는 현상임을 깨닫게 한다.
    그러므로 몸과 마음의 모든 기능을 곧 조건에 의해서 나타나는
    현상임을 식별하게 되는 것이다.
    수행인의 수행이 점차 성숙해지면 다만 몸과 마음의 상호 의존된 조건속의
    진행과정만이 존재할 뿐 사실상 팔을 구부리고 펴는데 있어서나
    어떤 육체적 통증을 경험할 때 그것이 나의 통증이 아니요,
    내가 구부리고 펴는 것이 아니라 육체의 움직임, 고통을 마음이
    인식하고 알아차릴 뿐이지 내가 아프고 내가 인식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변화되고 조건 속에 나타나는 마음의 명령에 따라 몸이
    움직인다는 것 이외에 그 어느 절대자도 이 상황에서 존재하지
    않음을 깨닫게 되고 이를 식별하는 지혜.

    3. 현상의 바른 이해에 대한 지혜(Sammasana-nana)

    육체적이거나 정신적이거나 모든 현상과 움직임에는 처음 시작과 중간,
    끝맺음이 있는 것이다. 어떠한 현상이 일어날 때 그 시작과 중간,
    끝맺음이 완성되었을 때 비로소 새로운 현상이 시작, 중간,
    끝맺음의 순서로 진행되는 것이다.
    예로서 통증이 몸에 나타날 때 하나의 통증이 사라진 다음에 새로운
    통증이 나타난다든가 걷는데 비유한다면 오른쪽 발이 완전히 들어
    옮겨져 땅에 닿았을 때 비로소 왼쪽 발이 움직일 수 있는 것과 같다.
    마음의 현상으로 슬픈 생각이 일어났을 때 슬픈 생각을 관찰하면
    그 슬픈 생각이 사라진 다음에 또 다른 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을 때가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여러 종류의
    통증이나 마음의 느낌 등을 관찰하여 일어나고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그 현상의 한계를 분명히 눈으로 보고 느꼈을 때
    모든 현상은 계속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의 연속임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4. 일어나고 사라지는 현상의 지혜(Udayavaya-nana)

    일어나고 사라지는 현상관찰이 형상되어 갈 때 오직 지금 현재의
    몸과 마음의 진행되는 과정만을 알게 된다. 이와 같은 관찰로
    수행자의 마음은 매우 광명이 나는 듯 밝고 명확하며 기쁨이 충만하게 된다.
    그러나 이 기쁨이 수행자 자신을 속이게 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눈으로 보았듯 밝은 광명과 환희는 곧 자신이 깨달음을
    성취하였다는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즉 󰡐아!
    나는 이제 수행의 모든 일을 해 마쳤다.
    나는 이제 으뜸가는 깨달음을 성취하였다󰡑라는
    큰 잘못을 범하게 된다. 그러나 수행자의 위의 사실에 대해
    깨달음이 아니라 하나의 현상으로서 보게 되면 그에게도
    분명히 자신의 몸과 마음에 일어나고 사라진 현상을 매우
    명확하게 본 사람이 되어 도가 아닌 것을 도(Magga)로 착각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고 도와 도의 아님을 분멸하는 안목을 갖게 된다.

    5. 사라짐의 지혜(Bhanga-nana)

    몸과 마음의 일어나고 사라지는 현상을 각기 부분적으로 보아서
    이제 방금 일어난 것은 즉시 사라지는 현상임을 아는 것으로 이의
    현상관찰이 성숙되어짐에 따라 더욱 예리해지고 강하며 빠른 것을
    보게 된다. 무엇이나 일어났으면 사라지는 것으로 잠시도 멈춤이 없이
    계속되는 현상으로 일어나서 사라지고 흩어지고 다시 다른
    형태로 일어났다 즉시 사라지는 것.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항상 흐르고 변화되고 사라지며 없어진다.
    그것만큼 또 생겨나되 계속하여 다시 사라지는 것.
    마치 억수로 쏟아지는 빗속에 빗물에 의해서 생겨나는 물거품이 사라지고
    생겨나되 같은 것이 되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먼저 것은 사라지고
    새 것이 생겨나고 또 사라지는 것과 같은 것으로 자신의 마음과 몸의
    모든 현상도 이와 같이 분명하게 일어난 것은 반드시 사라져
    버림이 하나의 쌍으로 계속되어지고 인간의 여섯 감각 기관을 통하여
    나타나며 여섯 인식기능에 의해서 인식되어 다시 사라진 현상을 보는 지혜.

    6. 두려움의 인식에 대한 지혜(Bhayatupatthana-nana)

    사라짐에 대한 지혜가 성숙되어갈 때 주관과 객관의 모든 것은 곧 일어났으면
    사라지는 현상임을 깨달았을 때 그것은 참으로 영원성이 없고
    좋아할 수 없으며 차라리 두려운 존재로서 느껴진다.
    모든 조건 지어진 것들은 이와 같이 일어나고 사람짐의
    연속임을 두려움으로 보았을 때 과거와 미래도 이처럼 계속 일어나고
    사라짐의 연속임을 깨닫게 되고 두려움을 갖게 된다.
    이와 같은 지혜를 두려움의 인식에 대한 지혜라 한다.

    7. 고통(Dukka)의 지혜(고통 있음의 지혜/Adinavanu-nana)

    모든 현상의 오직 일어나고 사라짐에 대한 관찰은 곧 아무것도
    영원함이 없음을 깨닫게 하고 그 깨달음은 또한 큰 공포감을 갖게 해주며
    이 공포감이 자신의 몸과 마음속에 일어나고 사라지는 모든 현상을
    끊임없이 관찰할 때 수행인에게는 고통의 존재(둑카)의 명백함에 대한
    지혜가 나타나게 되고 이 둑카로 인한 생의 존재에 대한
    혐오감을 느끼게 되어 더 이상 태어남을 원하지 않게 되고
    생에 대한 애착과 집착에서 벗어나려는 간절한 마음을
    갖게 해주는 것으로 이를 둑카의 지혜라 한다.

    8. 혐오감이 있음을 깨닫는 지혜(Nibbindanu-nana)

    모든 현상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현상 속에 몸과 마음은 둑카의 연속이며
    이 둑카속에서 어떠한 기쁨도 찾을 수 없으며 다만
    그 사실에 대해 혐오감을 갖게 된다.
    이 상황에서 마음은 만족함에 이르지 못하고 더욱 열심히 일어나고
    사라지는 현상관찰에 집중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도 자신의
    수행이 만족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지 못했음에도 역시 혐오감
    혹은 인생에 대한 싫증을 갖게 한다. 그렇게 함으로서 닙바나를 향한
    강한 열망을 일으키게 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어나고 사라지는
    현상관찰에 의한 지속적인 마음의 집중력만이 마음은 고요해지고
    평화로워 행복감을 갖게 해주는 것임을 아는 지혜.

    9. 해탈을 이루려는 마음의 지혜(Muncitukamayata-nana)

    모든 현상관찰에 대한 지혜가 성숙되어감에 따라 일어나고 사라지는
    순간의 현상에서 벗어 나고자하는 즉 해탈에 이르고자 하는
    욕망을 일으키게 되고 이에 관련된 마음의 상태를 해탈을
    이루려는 지혜라 한다. 이때에 몸에서도 갖가지 고통스러운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이 고통 속에 오래도록 앉아 있고 싶지 않아
    자세를 자주 바꾸게 되며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게 되며 인생
    자체가 너무도 고통스러워 어서 속히 중생의 윤회 고통에서
    벗어나려하며 모든 태어나는 형상에 애착을 더 이상 느끼지 않아
    모양으로부터 자유로운 해탈을 이루고자 한다.
    그리고 다시는 태어남을 원하지 않는 지혜.

    10. 다시 살펴보는 지혜(Patisankha-nana)

    어서 속히 해탈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더욱 강한 노력을 통해
    다시 살펴보고 결심을 더욱 강하게 굳히는 지혜로서 다시 한번 더
    살펴보고 다시 한번 더 관찰하며 제행의 무상과 일체개고
    제법무아를 다시 점검해보는 지혜를 의미한다.
    이들 세 가지 특성 가운데서도 특히 둑카(고통)에 대한
    특성을 다시 한번 회고해보는 것이다.
    이 상태에서 여러 가지 형태의 통증과 괴로움을 예리하고 심각하게 아픈
    현상으로 경험하게 되는데 어떤 때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견디기
    어려운 지경까지 가는 질병 속을 헤매이게도 된다.
    이때에도 자연히 불안 초조해지고 일정기간을 앉아서나 어떤 자세로도
    견디기 어렵게 한다. 이때에 통증과 괴로움의 현상을 정확하고
    분명히 계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참고 견디면 갑자기
    그 엄청난 고통과 괴로움은 사라지게 된다. 이와 같이 참고 견디면서
    고통의 현상을 자세히 관찰할 때 이를 극복하게 되는 것이며
    초조와 불안을 극복하게 된다.
    이와 같이 세 가지 특성을 관찰을 통하여 빠르게 변화되는 현상을
    보게 되는 것을 다시 살펴보는 지혜라고 한다.

    11. 형태. 구성에 관한 평등의 지혜(Sankharupekkha-nana)

    수행자가 자신의 수행에 대하여 다시 살펴보는 지혜가 성숙해지면
    몸과 마음에 대한 두 기능의 관찰이 아주 자연스럽게 계속적으로
    이루어져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되는 것을 스스로 확인하게 된다.
    이러한 상태를 구성에 관한 평등의 지혜라고도 한다.
    이러한 경지에서 호흡에 대한 관찰이 특히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애써 관찰하려고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마치 수가 끄는 수레가
    스스로 따라가듯 한 순간의 호흡이라도 마음의 관찰이 함께 하게 되면서
    어떠한 호흡이라도 그것이 가늘고 섬세하더라도 놓침이 없게 된다.
    그러므로 내적인 변화에 대한 지혜가 열리고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내부세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는 어떠한 구성과 형태라 하더라도 그것이 곧 사라지는 것을 분명히 보았기 때문이며
    사라진 것은 다른 형태로 구성되며 다시 나타남을 보았기 때문이다.

    수행자에게 어떠한 감정적 슬픔, 괴로움이 나타난다 하여도 그것이 수행인에게
    아무런 부담을 주지 않게 되는 것은 어떠한 것이라도 일어난 것은
    곧 사라지는 진리를 분명히 체험했기 때문에 정신적.
    심리적으로 사실상 어떠한 고통이나 슬픔 등이 존재하지 않은 것과 같은
    상태가 되므로 마음으로 육체적 형태나 조건에 따라 차이를 갖지 않게 된다.
    청정도론(붇다고사 마하레라 저술)에 의하면 󰡒일어남에 대한 두려움과 기쁨,
    사라짐에 대한 슬픔과 불안을 모두 던져버린 자는 어떠한 심리적.
    육체적 형태나 구성에 있어서 개입되지 않으며 중립적이 되기 때문에
    평등하고 평화롭다󰡓라고 표현 하였다.

    12. 적응 내관의 지혜(Anuroma-nana)
    적응 혹은 내관의 지혜는 마음과 몸의 관계 내지 현상 관찰을 통하여
    자연적 성품을 보게 되며 고통의 존재, 고통(둑카 Dukkha)의 원인 고통의 소멸.
    고통의 소멸로 인도하는 여덟 가지 성스러운 길을 깨닫게 하여 완전한 지혜가 나게 한다.
    적응 내관의 지혜는 앞선 11번 보다도 훨씬 깊이 있고 강한 것으로
    닙바나 담마를 경험하게 해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러한 법의 힘 때문에 중생 모두의 위치에서 물러섬이 없는 법에 대한
    확신의 경계에 들어가게 해준다.

    법에 대한 확신은 신심을 더욱 강하게 하며 내적 지혜가 일어나
    일체의 모든 존재는 그것들이 생명이 있거나 없거나 일어나면 사라지는
    진리에 있어서 하등의 차별이 없음을 깨닫는다.
    이렇기 때문에 이 부분을 집착을 떠난 갈애와 욕망을 떠난 지혜라고 하며
    (아땀마야따- 욕망의 반대, 갈애의 사라짐) 세간의 얽매임에서 벗어나
    닙바나의 길에 이른 상태라고도 한다.(웃하나가미니-위빠싸나 내관으로부터 향상 하여 간다)

    13. 청정 지혜와 견해의 향상 진행(Gottarabhu-nana)

    이 길은 성스러운 도(道) 즉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에 이르는 네가지 성인의 길이기도 하다. 여기 네 갈래의 성인의 길은 앞서
    진행된 1-12번 까지를 물질과 비 물질 몸과 마음의 현상 관계를 깨닫는
    세간적 지혜라 하며 13번 부터는 닙바나가 수행의 목적이며 세간을 초월한 지혜이며
    위치이기에 출세간의 법이라고도 한다.
    수행인의 수행 결과가 이 위치에만 이른다 하여도 더 이상 혼미와 끝없는
    윤회속의 방황은 진행되지 않게 되며 금생 내지는 다음 몇 생에서
    깨달음을 성취하게 되는 확정적인 사실이다.
    그러나 이 지혜는 아직 완전한 번뇌의 타파라 할 수 없고 모든 것을
    완성시켰다고 하지 않는다.

    14. 도(道)의 지혜(Magga-nana)

    이 도의 지혜 또한 도심(道心) magga-citta) 라고도 하며 이는
    13번(고따라 부 청정 지혜, 견해의 향상)의 도움으로 이루어 진다.
    수행인의 목표도 역시 13번처럼 닙바나가 목적이 되 여기에서는
    번뇌를 완전히 다스려 더 이상 번뇌의 영향을 받지 않되 육근을 통하여
    나타나는 현상을 예리하게 관찰하여 감으로서 마음과 대상은 닙바나며
    곧 세간을 초월하는(Lokkuttara)경지이다.

    네 가지 도심이 갖추어지며 첫 번째 도심이 수다원 도를 이루게 하고
    이는 상당히 짧은 시간 내에 이루어진다.
    그렇지만 이 한순간적 일지라도 그 힘이 대단하여 생노병사의 윤회를
    일곱 번 이상 받도록 하지 않는다. 이러한 힘 때문에 이 지혜를
    참정견(Sammaditthi)이라고 부른다. 수행인의 도심이 처음 일어날 때
    수다원 도의 성취자라 하며 계속 노력하면 첫 번째 도심의 성취자를
    부처성자(Ariya pugghala)라고 부른다.
    또한 세간을 초월하는 선(Lokkuttara-kusala)이라고도 한다.

    15. 과(果)의 지혜(Phala-nana)

    도심의 지혜에서 닙바나가 목적이 되면서 번뇌는 더욱 강하게 다스려 과심(果心 Phala-citta)이
    일어나고 수행의 깊이가 더욱 심오해 짐을 느끼게 된다.

    도심의 결과로 얻어진 과심을 초세간적 결과라고도 한다.
    여기에서 수다원과 라고도 하며 수행의 입지가 확고부동하여 어떠한
    외부의 압력이나 유혹에도 빠짐이 없고 스스로도 물러섬이 없게 되는
    제1단계의 성자(聖者)라고 한다.
    이 확고한 입지는 생사윤회의 흐름 속에서 일곱 번 이상 넘어가지 않으며
    금생 내지 다음 생이라도 해탈을 성취할 수 있게 되며 법을 가르치는
    스승으로서도 체험적이기에 배우는 자에게도 똑같은 결과를 줄 수 있다.

    16. 회광반조의 지혜(Paccavekkhana-nana)

    여기 지혜에서는 앞서 해온 모든 수행에 관한 것과 함께 다섯 가지에 대한 회상을 하는 것이다.

    1) 도의 지혜(14번 째)

    2) 과의 지혜(15번 째)

    3) 닙바나에 대한 것(자신의 체험에 대한 재점검)

    4) 모든 번뇌가 다스려졌던 것

    5)번뇌의 일어나고 사라짐

    위의 지혜는 과의 지혜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미음이 세간적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닙바나를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나 이 지혜에 이르러
    수다원과, 사다함과, 아나함과를 성취했을 경우 사카 혹은 아리야
    (Sakha or Ariya-puggala)라고 하고 성자(聖者)라고도 부른다.

    수행인의 회광반조 지혜는 14번과 15번과 다소 차이가 있다.
    왜냐하면 14번과 15번의 도다과는 닙바나가 목적이요 대상이며
    현재 진행이나 16번 회광반조는 현재가 아니라 지난 것의 반조이기 때문이며
    시간적으로 과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세간적인 데서 다시 세간으로 돌아온 것이다.

    수행인에게 다시 태어나게 하는 몇 가지 매인 것

    1) 자아(自我)에 대한 삿된 견해. 즉 󰡐나󰡑라는 것은 영원하게 존재한다는 것

    2) 부처님과 부처님 가르침에 대한 의심

    3) 종교의식에 대한 집착, 즉 종교의식을 통하여 죄를 용서받고 신의 은총을 입는 다는 것

    4) 감각적 쾌락의 집착

    5)증오, 악심, 원한심

    6) 물질적 존재에 대한 욕망(色界)

    7) 非물질적 존재에 대한 욕망(無色界)

    8) 교만, 자만

    9) 초조, 불안

    10) 무명(無名,無知) 즉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에 대한 무지와 인과응보의 존재에 대한 무지 등.

    가) 수다원과를 이룰 때 처음 1,2,3번을 완전히 다스려 제거됨.
    수행인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현상을 자세히 관찰 할 때
    이에 자아는 존재하지 않음을 확실히 깨닫게 되기 때문이며
    부처님의 가르치심은 매우 현실적으로서 누구나 조사하여 확인할 수 있고
    스승과 제자 관계도 수평적이지 수직적인 것이 아니며 결과는 즉시 나타남.
    수행의 진행과정이나 성격상 종교의식이 관련되지 않으며 의식을 통하여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진리를 본다든지
    제행의 무상이나 일체개고 제법무아의 진리를 볼 수 있거나 깨달을 수
    없음을 확실히 알기 때문이며 이 수준에서 수행을 중지한다 해도
    일곱 번 이상의 생사윤회는 받지 않으며 태어날 적마다 네 군데 낮은 곳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에는 가지 않으며 천상과 인간계에서 왕래하다가
    다시 수행법을 만나서 수행을 완성시키는 것이다.

    나) 사다함과를 이루게 되면 4번과 5번을 약하게 만든다.

    즉 모든 감각적 고통이나 즐거움도 한순간의 작용에 불과함을 알아서
    집착하지 않기 때문에 감각적 쾌락을 추구하는 망므을
    더 이상 지속시키지 못하며 증오나 원한심도 곧 사라지게 하여
    작용을 진행시키지 않는다.

    다) 아나가미과의 수행자로 4번을 완전히 파괴해 버린다(1,2,3,4,5)
    그리고 이 사바세계에 다시 태어남이 없으며 생명이 다해서 천상에 태어나면서
    빠리닙바나를 성취하여 생사윤회를 완전히 끊어 버린다.

    라) 완전한 깨달음을 이룬 아라한은 위의 열 가지 모두를 완전히 파괴하여
    더 이상 어떠한 외부적 영향을 받음 없으며 금생에서 완전히 빠리닙바나를
    성취하게 된다. 아라한은 생명이 남아있는 동안 수행과 포교로서 자신의
    수행결과를 여러 중생과 나누며 다른 이들을 닙바나의 길에 이르도록 인도한다.

    불교의 깨달음은 곧 자기 인격의 완성이며 동시에 사회에 대한
    기여와 헌신의 회상급에 속한다.자아에 대한 관념이나 생에 대한 애착,
    미련, 집착을 모두 떠난 무소유, 무집착과 절대 평등의 체험적 진리의
    결과이기에 진정 헌신적 봉사와 사랑을 사회에 베풀게 된다.

    자신의 인격이 완성되지 못하고 소유와 집착에 얽매인 사람들이 얼마만큼
    진실하게 자기희생과 봉사, 사랑을 사회에 베풀을 수 있겠는가!

    위와 같은 열여덟 가지 내적 현상관찰과 열여섯 가지의 위대한 내관적
    지혜를 개발하면서 자기 수행의 체크 포인트로 삼아나갈 때 잘못된 길을 가지 못하고
    잘못된 판단 아래 스스로를 함정에 밀어 넣거나 착가하여 중도에 멈추어
    완전한 깨달음을 지연시키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수행인은 자신의 수행에 대해서만은 순수하고 솔직해야만 자기에게 이익 됨이 있고
    비로소 남을 돕게 될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수행의 방향을 잡지 못했으며
    확신이 없는데 어떻게 남을 지도한다고 섣불리 나서며 새로 배우려는
    수행자를 희생의 제물로 삼으려 할 것인가. 봉사는 봉사를 끌고
    웅덩이로 빠질 수 있으며 눈을 뜬 사람은 봉사를 따라가지 않는다.
    불교의 수행은 무명에 가린 봉사와 같은 위치에서 지혜로 눈을 떠
    밝은 빛을 본 사람이기에 다른 사람들을 밝고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것이다.

    부처님의 진정한 자비는 모든 인간들로 하여금 자기 자신의 실상을
    바로 깨닫고 힘서 노력하여 태어남과 죽음의 수레바퀴에서
    속히 벗어나게 하는데 근본 뜻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속히 위빠싸나 수행을 열심히 하며 스스로 무엇이
    태어남이며 무엇이 죽음인가? 를 깨닫고 다시는 그와 같은
    엄청난 불행의 수레바퀴 톱니에 물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야 할 것이다.

    위빠싸나 수행은 관념적 사고의 유추가 아니라 실상의 원인과 결과의 분석이며,
    그 원인의 뿌리를 완전히 뽑아버리는 참으로 각자의,
    즉 깨달음의 길인 것이다. 여기에서 다시 한 번 방황하여 윤회의 수레바퀴에
    맞물려 버리면 그때는 언제 다시 풀려나게 되려는가 기약을 할 수가 없는
    엄청난 세월 속을 표류하게 될 것이므로,
    뜻을 세운 수행자들은 참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금생에
    이 엄청난 문제를 해결하도록 자신을 가다듬고 생사해탈의
    대 자유를 성취해야 할 것이다.   거해스님-
    31.gif
2019.02.22 11:33:02
스팸댓글 또는 악의적인 댓글의 제한을 위해 사찰에서 블로그를 개설하신 후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12345678910
Today 133 Total 3603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