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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명상(151-155)

 

5분명상.jpg

 

 

151. 지혜수행

 

위빠사나 수행의 대상은 몸과 마음의 현상이다. 수행은 몸과 마음의 현상을 알아차릴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그래서 대상을 알아차리고, 알아차리는 것을 지속해야 한다. 이처럼 대상과 아는 마음과 알아차림과 알아차림을 지속하는 4가지 조건이 성숙되어야 바른 수행을 할 수 있다.

 

대상이 없으면 아는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다. 수행은 반드시 대상이 있어야 하고, 대상을 아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대상과 아는 마음과 알아차림이 있을 때 비로소 수행이 성립한다. 알아차리지 못하면 깨어서 대상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무지한 상태로 대상을 받아들인다.

 

있는 그대로 보는 알아차림을 지속해야 집중이 되고 이러한 집중력에 의해 통찰지혜가 난다. 통찰지혜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들의 속성인 무상, , 무아를 안다. 대상을 꿰뚫어서 아는 지혜만이 모든 괴로움을 해결할 수 있다.

 

지혜로 알지 않고서는 언어의 유희에 불과한 지식에 머문다. 이상의 4가지만 있으면 수행자가 할 일을 다 한 것이다. 수행자는 이런 조건을 형성하는 것 외에 어떤 것도 얻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이처럼 오직 바람이 없는 단순한 행위에 의해서만 대상의 성품을 바르게 안다.

 

 

152. 진실과 노력

 

누구나 자기 속마음이 드러나는 것을 싫어한다. 자기만의 것을 갖고 싶은 비밀스러운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자아가 있다고 하는 유신견이다. 그래서 자기 마음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보지 않으려고 외면하기까지 한다.

 

이런 상태에서는 수행자가 스승의 지적을 부정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자신이 몰라서 아니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알아도 밝혀지는 것이 싫어서 아니라고 한다. 그러므로 유신견이 있으면 자신에 대해 바르게 알려고 하지 않아 있는 그대로 아는 지혜가 생기지 않는다.

 

수행은 진실해지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진실해져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온갖 관념을 벗어버릴 수 있다. 진실해지기 위해서는 비밀이 없어야 하며 잘못된 것을 감추어서는 안 된다. 잘못된 것은 나의 마음이 아니고 그 순간의 마음이다. 잘된 것도 나의 마음이 아니고 그 순간의 마음이다.

 

수행은 바른 노력을 하는 것인데 나태함이 노력을 가로막는다. 작은 노력으로 큰 것을 얻으려는 탐심이 있으면 진리가 보이지 않는다. 진리가 좋은 것인지 알면서도 얻기 어려운 것은 있는 그대로 보려는 진실한 노력이 없기 때문이다.

 

 

153. 속박(束縛)

 

마음을 속박하지 마라. 마음을 절제하는 것은 계율을 지키는 행위이지만 지나친 속박은 자유와 창의력을 억압하는 행위다. 마음을 억누르면 억누른 만큼의 반발력이 생겨 오히려 마음이 더 거칠어진다. 마음을 항상 자유롭게 하려면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알아차려야 한다.

 

마음을 방치해서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마음을 속박해서도 안 된다. 마음을 속박하는 것은 성냄이며 성냄은 탐욕 때문에 일어나고, 탐욕은 어리석음 때문에 일어난다. 어리석으면 스스로 속박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현상을 바르게 볼 수 없다.

 

마음을 괴롭히지 마라. 마음이 괴로우면 별것도 아닌 일을 크게 생각하고 오히려 큰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자신의 괴로움은 오직 자신의 마음이 만든다. 마음이 괴로우면 공연히 자신의 몸도 괴로워진다. 자신의 마음이 일으킨 괴로움 때문에 몸까지 괴롭히지 마라.

 

마음을 괴롭히면서 사는 것은 스스로가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때 마음이 스스로 괴롭히는 것을 좋아한다고 알아차려야 한다. 그래야 마음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스스로를 억압하지 않고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다.

 

 

154. 완전한 선()

 

일반적으로 선하다고 할 때의 선은 선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불선의 반대가 되는 선을 말한다. 마찬가지로 불선하다고 할 때의 불선도 불선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선의 반대가 되는 불선을 말한다. 그래서 선은 불선하지 않은 것이고 불선은 선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선과 불선이 함께 있으면서 대칭이 되는 선은 원인과 결과가 있는 선이다. 그래서 선할 때는 불선이 함께 붙어 있으며 불선할 때는 선이 함께 붙어있다. 이때의 선은 완전한 선이 아니다. 항상 불선과 함께 있기 때문이다. 불선도 완전한 불선이 아니다. 항상 선과 함께 있기 때문이다.

 

완전한 선은 원인과 결과가 없는 선이다. 오직 선하다는 그것 자체로 모두 선한 것을 말한다. 이때의 선은 불선과 비교되지 않으며 불선을 수반하지 않는 선이다. 이것이 아라한의 마음이고 붓다의 마음이다.

 

진정한 선은 원인과 결과를 알아 연기를 회전시키지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아는 마음이다. 그래서 완전한 법은 선한 법이나 불선한 법이라는 이분법으로 차별하지 않고 그냥 있는 것을 알아차린다. 이때의 완전한 선은 원인이 없이 단지 작용만 하는 마음이다.

 

 

155. 잘못

 

어리석음으로 인해 감각적 쾌락을 추구하여 생긴 괴로움이 있다면 이를 외면하지 마라. 잘못한 것이 있으면 있는 그대로 알아차려야 한다. 잘못은 후회해서 개선되는 것이 아니다. 잘못을 알아차릴 때는 잘못을 개선하기 위해서 알아차리지 말고 단지 대상이라서 알아차려야 한다.

 

잘못을 개선하는 유일한 방법은 잘못한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그러면 자기 잘못을 시인하게 된다. 잘못을 시인하지 않으면 다시 같은 잘못을 저지른다. 잘못을 알아차린다고 해서 잘못에 대한 고통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다만 잘못을 바르게 해결하는 수순을 밟은 것이다.

 

잘못을 알아차렸다고 해서 고통이 없기를 바라지 마라. 잘못에 대한 고통을 겪을수록 사물을 보는 냉철한 의식이 일어난다. 그래야 자신의 행위에 대한 진실을 알 수 있다. 이런 과정이 없으면 같은 잘못을 계속해서 되풀이 한다.

 

잘못으로 인해서 생긴 고통을 외면하면 정직하지 못한 것이다. 잘못을 알아차려서 자각하지 못하면 습관이 되어 더 큰 잘못을 저지른다. 잘못을 알아차린 고통은 고통이 아니고 지혜다. 그러므로 누구나 자신이 행해서 얻은 잘못에 대한 고통을 기꺼이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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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10:25:53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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