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법당으로 배달된 월간 불교문화를 읽다가 문득
'연속기획' 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번달은 사섭법의 '이행'과 관련된 기획이었고
지난달은 '애어(愛語)'와 관련된 말이었더군요...
마음이 담긴말, 진심이 담긴 말을 해야 한다고 입으로 많이 외치고 다녔으나.
정작 스스로의 말에 진심이 담겨 있는지 돌아보기 소홀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달 기획글 가운데 월호스님의 글을 유유자적 방에 올려놓으며,
다시한번 말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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