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조용히 현재를 보라.
소리가 있고 고요함이 있고
모든것들이 흐르고 있다.
마음도 시간처럼 계속해서 흐른다.
슬플 때 견디지 못하는 마음이나
즐거울 때 좋아하는 마음이나
어떤 마음이 일어나거나 그때마다
있는 그대로 알아차려야 한다.
항상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려서
내면의 평화를 얻어야 한다,
마음이 모든 것을 이끌기 때문에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이 가장 우선한다.
몸과 마음이 함께 있지만
마음의 의도가 있어야 몸이 움직인다.
선한 마음이 건강한 몸을 만들고
선하지 못한 마음이 괴로운 몸을 만든다.
-묘원, <물위에 떠있는 공처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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