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만례<我慢禮>
:몸은 비록 절을 해도 공경하는 마음이 없이 하는 절이다.
2.구명례<求名禮>
:겉으로만 절하고,입으로만 염불하고,
부처님의 명호를 입으로만 부르고
마음은 실로 바깥에 있는 것을 말한다.
3.신심공경례<信心恭敬禮>
:몸과 입으로 진실되게 부처님 명호를 부르며,
절할 때는 시선을 부처님상호에 두고 ,
몸으로는 공경,공양하여 다른 생각이 없음을 말한다.
4.발지청정례<發智淸淨禮>
:마음이 밝아 지혜로우며 부처님의 경계를 깨달아
청정하여 허공처럼 걸림이 없다.
5.편입법계례<遍入法界禮>
:모든 부처님이 내 마음을 여의지 아니하며
내 마음이 모든 부처님을 여의지 아니해서
성(性) 상(相)이 평등하여 본래 더함도 덜함도 없는 것이다.
6.정관수증례<定觀修證禮>
:마음을 거두어서 생각을 바르게 하고,
부처님을 대하거나 곧 자기자신에게 절하는 것이다.
7.실상평등례<實相平等禮>
:머리 숙이고 몸을 굽힌다고 해서 절이 아니다.
공경심과 존경하는 생각을 버려서는 안 된다.
절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정성을 다해 하는절도 바로 보이지 않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