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길이 멀다지만 가고 또가면 못갈리 없다. 가다 보면 이런 일 저런일 가다보면 이런길 저런길 가다보면 논두렁 밭두렁 가다보면 모래밭 자갈밭 가다보면 잔디밭 가시덤불길 가다보면 큰강 작은강 가다보면 샛강 여울목 가다보면 솔바람 비바람 가다보면 강풍과 태풍에 쓰러지기도 하지만 강풍과 태풍 속에서도 뿌리 깊은 나무는 모든걸 견디여 낸다.
내가 가는 길 험하고 험할지라도 험한세월 나에 선지식되여 돌아오면 나는 고해의 바다를 건너 이삶이 부처님 전에 부끄러움 없는 보살이 되길 서원합니다
|
|
청련화
|
_((미소))_ 제가 고맙습니다. 좋은 시에 노래만 살짝 하나 얹었을 뿐입니다.
..연꽃 보살님 시가 제게 위로와 힘을 줍니다.
_( )_ ( )_( )_
|
2008.07.02 18:13:09 |
|
|
청련화
|
_((미소))_
연꽃보살님께서 저의 엄마랑 동년배이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보살님 이야기와 사진 귀 기울려 듣고 본답니다.
..때론 감동이구요, 또 때론 기쁨이구요, 또 때론 알 듯 모를듯한 애쟎함도 느껴지지만 보살님의 글들과 사진들은 언제나 제게 인생공부 마음공부가 된답니다.
고맙습니다. _(())_
|
2008.07.06 23:12:55 |
|
|
연승 성원스님
|
?잖은길
|
2008.10.22 00:08:3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