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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담 (lwd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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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하다는 것★
★무탈하다는 것★

우리가 사는 목적 또는 목표라고 하면 딱히 "이거다"하고 떠오르는 말은 별로 없다. 그저 행복하게 사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거 하며 사는 것, 건강하게 사는 거, 등등 저마다 말을 할 것이다. 물론 궁극적인 삶의 목표는 행복하게 살다 가는 것일게다. 그러나 과연 행복이 무엇인지는 사람마다 인종마다 나라마다 지역마다 능력따라 등등 다를게다. 그냥 마냥 즐겁게 사는 게 행복일까?
불교의 부처님은 즐거움조차도 괴로움이라고 하였다. 슬픔과 즐거움이 교차하면서 그 윤회하는 자체가 불행이며 곧 괴로움이라고 하였다. 즉 영원한 즐거움은 없고 궁극적으로는 이런 윤회를 벗어나야 대자유인이
되어 행복하다고 하였다.
우리가 일생동안 살아가면서 이러한 괴로움, 슬픔, 좌절, 분노, 쾌락, 희열,포만감, 기쁨 등등을 겪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각종 재해나 사고로 유명울 달리하거나 부상을 당하고 있다. 또 재산상의 피해나 마음의 상처를 입고있다.
그래서 어쩌면 별 사고없이 무탈하기만 하면 행복한 것이 아닌가 한다. 잘 걸어다니고 마음껏 숨쉴수 있고 잘 먹고 잘 비워낸다면 행복일 것이다.
스치는 바람결도 정겹게 느껴보며 오늘도 잘 살아보자.

2022.8.10. 저녁에 현담
2022.08.11 15:03:22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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