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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담 (lwd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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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유시복

<吃虧是福 (흘유시복)~말 더듬을 흘, 이지러질 휴 바를 시 복복) ㅡ 손해를 보면 복을 받는다>
[홀유시복은 '홀로 있을 때에도 항상 삼가고 조심하여 올바른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는 뜻을 가진 사자성어입니다. 이 말은 주로 유교 경전인 중용과 대학에서 유래합니다.]

배려양보이해가 더욱 필요한 시대이다.
그러나 그보다는 각각의 공공의 양심이 더 중요한 지금이다.
사소한 접촉으로 일어난 교통사고도 그냥 입원해서 보험금을 축내고 양심을 팔아먹는다. 의료인도 사고 정도라든가 몸 상태를 보고 판단해야 하는데 그저 돈벌이에 급급해서 비양심자의 말만 듣고 차료 안해도 될 경미한 근육놀람도 2주 진단을 끊어준다. 백미러를 스쳤음에도 건장한 남자 네 놈이 병원에 입원하고 합의금을 뜯는다. 또 흔적도 잘 보이지 않는 아주 경미한 스침에도 멀쩡한 젊은 여자가 2주 입원하고 합의금을 뜯었다. 그러나 씨씨티브에 찍힌 동영상으로 인해 모두 토해놓았다. 진단 의사도 동영상 봤으면 2주 진단 안했을거라고 발뺌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들통나는 사례는 별로 없다. 보험회사도 피해자도 가해자도 서로 뜯어 먹는다. 누구나 가해자.피해자가 될 수 있고 누구나 갑.을이 된다.
제발 양심을 팔지 말자.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지키자.
비양심은 하늘이 알고 무엇보다도 나자신에게 부끄러운 짓이다.

250826 아침 ㅎㄷ
2025.09.04 08:35:29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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