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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담 (lwd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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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회 도반님들께!!!!

성불회 도반님들께!!!!

 

<불교신행연구원의 우룡 스님 법문 중 일부입니다 :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삶이 있습니다. 그 많고 많은 삶의 방식 중에서 우리는 과연 어떤 삶을 복된 삶으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돈이 많아야 행복한 삶입니까? 이름이 높아야 행복한 삶입니까? 옆에 있는 사람들이 굽신굽신 절을 해야 행복한 삶입니까?

아니면 겉으로는 특별히 가진 것이 없어 주위 사람들로부터 대접을 받지 못하고 살지만, 자기 마음속에 꾸준히 무엇인가를 간직하고 누리는 끼쁨 속에서 사는 이를 행복한 분이라고 해야 합니까?

판단은 각자가 능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스스로를 되돌아보십시오. >

(*** 불행도 도처에 깔려 있지만 행복 일도 무수히 많다.)

 

무더위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늘 긍정적이고 즐거운 생각,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우리 성불회가 전원 참석은 못했지만 가평 현등사와 남양주 봉선사를 순례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모두들 행복한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등사 일주문에서 약간 경사진 길 1.7km를 걸어올라 갈 때는 더위가 전신을 휘감아 땀방울이 샘솟듯 솟아오르고 발걸음은 무거워져 갈 때, 몇 번이고 차를 타고 오지 않은 것에 대하여 후회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고진감래라고 현등사에 도착하였을 때는 그 기쁨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맑은 공기 마시며, 깨끗한 계곡물에 발 담그며 고행길로 올라간 순례가 더 보람이 있었습니다. 봉선사에서는 아직은 연꽃이 만발하지 않아 약간은 아쉬웠지만 연꽃 밭을 거닐며 잠시 여유를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또 순례를 마치고 인근 유명한 맛 집인 광릉숯불고기 식당에서는 모두들 맛있다고 하시면서 시원한 곡차 한 잔 들이킬 때는 정말 희열이었습니다. 개운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일산에 14시까지 도착하여 금강경사경 기도 입재에 참여하게 된 것도 큰 보람이었습니다.

도반님들!!!

여건이 다 넉넉하지는 않지만 우리들의 신행생활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성불회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시고 8월말 보리암 순례, 1112일 사찰순례에도 많이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성불하십시오. 2018715 새벽, 현담 헙장

2018.07.15 09:52:42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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