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노적사
2021.8.24.
09시 집에서 출발 북한산 주차장에 9시30분 도착,
날씨는 약간 비가 오는 듯 하다가 햇빛이 비추고, 다행인 것은 산행 중에는 거의 비가 오지 않았고 집에 돌아오는 중에는 비가 왕창 쏟아졌음.
평일이라 사람들도 별로 없고 고적한 산길을 자운성과 함께...,
주차장에서 노적사 까지는 대충 2.6km 정도..,
평탄하고 약간 경사지고 오르다가 원효봉,백운대와 노적사 갈림길에서 부터는 제법 경사가 져서, 쉬엄쉬엄, 계곡에는 맑은 물이 철철 흘 넘치고, 산행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였다.
노적사에 참배하고 하산하여 산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잦콩국수와 손두부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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