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천보사
2018.11.1.
점심 시간에 별내에 갔다가 인근 천보사를 찾았다. 상당히 가파른 길을 한참 올라가니, 내 작은 차가 올라갈 수 있을런지 걱정을 하면서,
숨을 헐떡이며 올라가니 불암산 봉우리 밑에 제비집 처럼 아담한 사찰이 잇었다.
경내에는 한창 정비 공사 중이었다.
대웅전에 3명의 보살님들이 열시히 기도 하고 있었다.
참배하고 내려오다 보니 바로 200미터 쯤에 불암사가 있었다. 불암사는 몇 년 전에 사찰순례 했던 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