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으면 가을 나뭇잎 같으니어찌 누추한 처지로 푸르름을 넘볼 것인가.목숨은 죽음을 향해 내달리니나중에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겠는가.목숨은 밤낮으로 줄어드니때를 놓치지 말고 부지런히 힘써라.<법구경 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