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다, 늦다 핑계 대며 일하기 싫어하고
춥다, 덥다 핑계 대며 게으름 피우니
하던 일은 하나도 끝맺지 못하고
다된 일도 망치네.
추위와 더위 가리지 않고
아침저녁으로 부지런히 일하면
어느 일이든 성취하여
근심 걱정 없게 되리라.
<장아함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