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콘서트홀 음악회가 끝나고
늦었지만 석촌호수의 야경이 아름다워
한바퀴 걸어본다.
*
추위로 호수가 얼어 있어 반영은 좀 예쁘지 않았지만
야경은 참 아름다웠다.
삼각대도 없이 호수의 야경을 담기엔 많은 인내가 필요했지만,
제대로 야경을 담고자 일부러 나오긴 쉽지도 않다.
다음엔 꼭 시간 내어 삼각대를 가지고 와서 좋은사진을 담고 싶다...
甲辰年 새아침이 밝아왔습니다.
뭐 제대로 된 삶을 살았는지.....??
그래도 불교마을 블로그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사랑속에 한해를 보냄에
무지한 감사를드립니다
2024년 새해에는 더 나은 블로그로 보답 드릴
것을 다짐해봅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 그리고 사랑합니다 .
甲辰年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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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서울 잠실 석촌호수 야경 ( 몆년전 사진첩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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