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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 *

    선거인 319명 중 234명 지지로 당선

    수덕사 방장·중앙종회 의장 등 거쳐

    “화합종단·존경받는 불교 만들겠다”






    설정(75) 스님이 대한불교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에 당선됐다. 

    설정 스님은 12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치른 선거에서 선거인단 319명 가운데 234명의 표를 받아 원장에 당선됐다. 설정 스님과 경쟁한 수불 스님(안국선원장)은 82표를 얻었으며 3표는 무효처리됐다.

    설정 스님은 오는 18일 원로회의 인준을 거쳐 31일부터 4년간 종단을 이끌게 된다. 총무원장은 전국 사찰 3100여곳에 대한 주지 임명권과 1만3천여명의 승려 인사권을 비롯해 530억여원의 예산 집행권, 사찰 재산 감독 및 처분 승인권을 가진다. 

    덕숭총림(수덕사) 제3대 방장을 지냈던 원담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설정 스님은 1955년 수덕사에서 사미계를 수지했다. 1994년 조계종단개혁 당시 개혁회의 법제위원장, 1994~1998년 제11대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을 지내 대표적인 사판(행정)승으로 꼽혔다. 

    그러나 이후 이판(수행)승으로 변신해 덕숭산 정상 선방인 정혜사에서 참선 정진에 집중했다. 2009년 원담 스님이 입적한 뒤에는 그를 이어 방장으로 추대됐다. 이사(수행과 행정) 요직을 모두 거친 셈이다. 1990년대 후반 췌장암 수술을 받았으나 이를 이겨냈다. 

    노구에도 젊은 선승들과 함께 안거 3개월 내내 참선하는 솔선수범을 보인 것으로 유명하다. 또 세계적 선(禪)포교사 숭산 스님이 2004년 입적한 뒤엔 외국인 제자들을 거두어 해외선포교를 지원해왔다. 

    방장직을 내려놓고 총무원장직에 도전해 불교계를 놀라게 했던 그는 지난 8년간 자승 스님이 이끈 현 총무원장 체제의 지원을 받아 당선됐다. 이에 따라 현 체제를 비판해온 조계종적폐청산시민연대 등으로부터 집중적인 검증과 견제를 받았다. 

    그는 이 과정에서 익히 알려졌던 서울대 농과대학 졸업이 아니라 ‘서울대 부설 방송통신대 농과대학’을 나온 사실을 시인했다. 그러나 사유 재산과 은처자 등 의혹은 부인했다. 그는 당선 직후 기자회견에서 의혹들에 대해 “소명이 안 되면 종단 일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든 깔끔하게 소명하겠다”며 “많은 종도들과 스님들과 논의해서 다시 의혹들이 나지 않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승 총무원장 체제에서 도마에 오른 용주사 주지 은처자 의혹과 비판 스님들 징계 등에 대한 비판과 개혁 요구와 관련해서는 “스님이 스님다워지고, 진실하고 청정하면 사부대중이 따를 것”이라며 “공심으로 화합 종단을 이끌어 불교다운 불교, 존경받는 불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한겨레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


     

    ~ ♪ 진흙속의 연꽃 ♪ ~
2017.10.26 23:14:42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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