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지닌 독소 체크리스트 50가지
책을 즐겨 읽다보니 내 혼자만 알아서는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건강을 위한 내용이
있어서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일본 사람으로서 미국에 가서 세계 최초로 대장 내시경 삽입법을 고안해, 개복수술을 하지 않고 대장내시경에 의해 풀립 절제에 성공해 의학계에 크게 공헌한 신야 히로시 씨가 쓴 ‘병 안 걸리고 사는 법’에서 우리는 아무리 몸에 나쁜 것은 먹지 않는다고
노력해도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이상 완전히 독소의 침입을 막을 수는 없으니, 자기 몸에 쌓인 독소가
얼마나 되는지 체크하고 배설할 궁리를 해보자는 뜻에서 채크리스트 50가지를 옮겨본다.
1. 감기에 잘 걸린다. 2. 요통이 자주 있다.
3. 관절통이 있다. 4. 설사를 자주 한다.
5. 변비에 잘 걸린다 6. 여드름이나 뾰루기가 많다.
7. 피부가 거칠어진다. 8. 얼굴이나 다리가 잘 붓는다.
9. 냉증이 있다. 10. 식욕이
없다.
11. 만성적인 피로감이 있다. 12. 현기증이 자주 일어난다.
13. 눈이 자주 피곤하다. 14. 어깨가 잘 결린다.
15. 두통이 잦다. 16.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17. 혀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 18.
얼굴에 기미가 늘었다.
19. 몸이 자주 저리다. 20. 체중이 갑자기 늘었다.
21. 기분이 자주 가라 앉는다. 22. 집중력이 떨어진다.
23. 화를 잘 낸다. 24. 늘 초조하다.
25. 주변에 흡연자가 많다. 26. 담배를 피운다.
27. 저녁 식사 시간이 항상
늦다.
28. 채소를 싫어한다.
29. 과자를 자주 먹는다. 30. 정화하지 않는 물을 마신다.
31. 에어컨을 오래 사용한다. 32. 잠이 쉽게 들지 않는다.
33. 술을 자주 마신다.
34. 외식을 자주 한다.
35. 목욕 대신 샤워로 끝낸다. 36. 자외선을 받는 시간이 길다.
37.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 38.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39. 식사시간이 불규칙하다. . 40. 배변 시간이 짧다
41.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일한다. 42. 매일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43. 수분을 별로 섭취하지 않는다. 44. 수면부족으로
언제나 졸리다.
45. 컴퓨터를 오랜 시간 사용한다. 46. 밥을
빨리 먹거나 많이 먹는다.
47. 어패류를 자주 또는 많이
먹는다. 48.
기름기 많은 음식을 자주 먹는다.
49. 치아를 금속으로 때우거나
씌웠다. 50.
운동 후 좀처럼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진단
결과 해석
독소
레벨 1 (해당사항 0 – 5 인 사람)
상당히 양호함. 앞으로도 독소가 쌓이지 않는 생활을 할
것
독소
레벨 2 (해당사항 6 – 15 인 사람)
몸 속에 독소가 조금씩 쌓여가는 단계임. 건강해 보여도
더 이상 독소가 쌓이지 않게 노력할 것.
독소
레벨 3 (해당 사항 16 이상인 사람)
독소가 상당히
많이 쌓여 있음. 이 상태가 계속되면 생활습관병이 될 수 있으므로 독소제거에 노력 할 것.
디톡스
라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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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서 배출하기 : 독소를 배출해주는 식품을 적극적으로 먹어서 독소를 몸 밖으로 내 보내는 방법이다. 여기에는 무농약, 유기 재배, 무첨가
식재료라야 한다. 양파, 마늘, 부추, 생강, 현미, 잡곡,, 브로콜리, 아스파라가스
등은 유해 미네날을 제거한다. 셀렌이나 아연이 들어 있는 고야두부, 유바, 깨, 녹황색 채소, 정어리, 오징어, 모시조개, 가리비, 땅콩, 청국장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은 현미, 잡곡, 우엉, 다시마, 곤약, 미역, 아보카도, 콩, 연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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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물 마시기 : 신뢰할 수 있는 천연 미네랄 생수를 하루 1.5리터 이상 마신다. 차나 커피로 대신할 수 없고, 수돗물은 염소와 유해 미네랄이 함유될
수 있어서 그냥 마시는 것은 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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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 목욕, 마사지, 스트레칭으로
체액 순환을 촉진하여 독소의 배출을 돕는다. 목욕시에 계면활성제 없는 샴푸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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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배변 습관 : 독소를 최대로 많이 배출하는 출구는 배변이다.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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