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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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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j317    
현경 (poj317)
정혜사어서 부처님을 처음 뵙는 마음으로 항상 살기를 언제나 기도하는 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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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응답하듯

부르는 소리 낱낱이 찾아

고통구해 주시고

천강에 밝은 달 비치듯

소원 발하는 이마다

큰 안락주시는 이여

 

가없는 중생의 아픔

끝없는 중생의 소원

얼마나 애달팠으면

천의 손이 되셨을까

얼마나 사랑하였기에

천의 눈을 하였을까

 

한 중생의 팔만의 병고요

한 중생의 팔만의 번뇌인데

항하사 중생의 고통

 

모두 씻어 주시는

관세음 관세음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2010.03.29 10:03:11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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