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삐 사느라,
세상에서 바삐 움직이느라,,
더러는 게으름을 피우느라,,,
더러는 현실 부재를 하며, 피해다니느라,,,,
이제사,
4년만에야 들러본다.
글을 써 둔 기록이 2009년이니, 경원이가 9살때이구나.
벌써 13살이 되었으니, 봉인사로 걸음한지 어느덧 13년이 되는구나.
5월21일생이라, 10년마다의 4월 초파일과 함께 하는 시간이 있고 보니,
이리 바삐 살다가 잠시 머무는 발걸음이 되기도 한다.
나이 마흔일곱에 아직도 여유가 없는것인가?
이곳엔 진솔함을 놓아보려한다.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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