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국민을 울리고
아버지는 나라를 살리고
박근혜는 국가망신 선구자.
어머니시절 국민은 사랑을 느꼈고,
아버지시절 국민은 희망을 가졌다.
그런 딸은 희망속에 절망을 주었다.
어머니시절 야당이나,
야당시절 여당이나,
병신년 야당이나,
희망없는 당들이다.
청와대나 새누리당이나,
삼당 야당이나,
저 살고 제밥그릇 챙기기
나라 살린다고 든 광화문 촛불도
희망의 기도보다 성난 촛불
그 속에 섞인 종북의 횃불과 야당의 회호리 불
모두다 아름다운 불이 아니어서
산속의 공수객도 슬프고 슬프도다.
2016년 11월 30일
연승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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