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에 선원사에 들어 와
가슴에 카네이션 을 달아주던 무광이가
김포 통진중학교 축구부에 이 어
강화고등학교 축구부 배종철 감독님의
도움에 의해 2013년 11월27일 저녁 7시
기숙사에 입방하여 강화고등학교 축구선수로
뛰게 되었습니다 .
2013년 12월1일 오전 9시
신입생 학부형 회의때
이젠 어였한 고등학생이 될 석무광,
키가 175cm 나 되고요 동계 훈련 비만
하루 5만원식 50일간 = 250만원에 기타
김장비 .등등 해서 신고식에 300만원돈
들어간다는 말에 고등학교는 뒷바라지 에
들어가는 돈 을 긴장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
1차로 나주에서 민소심보살님께서
학교 감독님께 나주배 한상자를 후원하셨고
보살님은 6년째 후원을 하고 계십니다 .
선원사 신도님들도 동자들이 오는날부터
지금까지 후원을 꾸준히 몇분이 하고
계십니다. 중학교 때보다 더많은 후원을
기다리겠습니다 .
저도 건국대학교대학원 축산식품공학과
에 원서를 제출 면접시험까지 완료 하여
박사과정에 합격 여부가 12월 13일 발표
됩니다 . 건국대학교 축산식품공학과가
생긴이후로 스님이 지원한것은 처음있는
일이라 아마도 합격이 될것으로 예측됩니다 .
선원사 주지 연승성원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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