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과 보 고
선원사는 고려고종23년 1236년에 최우가 창건하였다 .
국내 2대 선찰중 송광사 다음으로 큰절이었다 .
국사도 5명이나 배출된 최고의 국찰이었다 .
고려때 몽고난을 극복하기위하여 팔만대장경을 조판하여
148년간 보관 하였다가 1398년 해인사로 옮겨간후 폐사 되었다 .
1977년 11월 29일 박정희대통령의 지시로 조사되어
사적259호 로 지정되었다 .
1991년 전등사에서 천일기도중 성원스님 꿈에 선몽하여 선원사지
를 알게 되었고
1993년 11월26일 전등사에서 천일기도회향후 선원사지로 691-1번지와 693-4번지 를 매입하여 1994년 3월 대한불교 조계종 선원사로 사찰등록을 하였다 .
1993년 10월 11일 책의해 책의날 (해인사 성철큰스님 열반전날 ) 행사로 국립박물관에 해인사 팔만대장경중 .대반야바라밀다경 ,국보32호 1판 , 고려국신조대장교정별록판 ,국보32호 1판 ,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변상 목판 ,국보206호 1판 이 전시되었고
1993년12월23일 해인사귀향길에 600년만에 팔만대장경 강화고향나들이법회를 하였다. 이후 대장경고향나들이 경판복원봉안을 비롯하여 대장경의 고향이며 모태지 선원사복원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많은 행사를 하였으며
2011년 대한불교 조계종 종단에서 남북 평화대장경을 북한에서 금강경 4질과 반야심경 4질을 제작하여 북한 보현사 . 합천해인사 남해화방사 . 강화선원사에 2011년 11월 19일 합천해인사에서 종정법전큰스님을 증명으로 나누었다.
2011년 나눈 남북평화대장경을 오늘 2012년 8월1일 봉안하게되었으며 2011년 남북평화대장경역사에 중추역할을 하신 조계종 총무부장 이신 영담큰스님과송영길 인천광역시장님을 모시고 통일을 염원하는 봉안식을 하게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울러 바쁘신가운데 참석하여 주신 여러큰스님들과 내외귀빈 그리고이자리를 빛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그리고 물질과 돈에 매수 되어 대장경역사 를 왜곡하고 선원사 를 뺀 무신을 방송하는
MBC에게 전국민과 인천광역시민은 항의를 하고 규탄해야 함을 천명합니다 . 이를 방관하는 이들에게도 강력한 역사 의식을 갖도록 촉구합니다 .
2012년 8월1일 연승성원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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