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선원사(주지 성원 스님)가 제16회 박정희 대통령 추모제와 선원사 연 음식 축제를 다음달 1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행사 첫날 열리는 박정희대통령 추모제는 오전 11시 선원사 합창단 육법공양으로 시작된다. 녹색환경합창단이 새마을의 노래 등을 부른다. 선원사 무용단의 진혼무도 펼쳐진다.
이어 오후 2시 108가지 연음식과 식품을 선보이는 논두렁 연꽃음식 축제를 개막한다. 축제에서는 3일간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김은하, 이범용, 이호, 장미화 등이 출연한다.
선원사는 축제기간 동안 조계사 앞에서 오전 9시 선원사까지 버스를 운행한다고 했다. 회비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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