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앉아 있다. 아니 서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어째거나, 나는 그저 내 자리에서 내 몫을다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폭풍이 되어 나를 가만두지 않는다. 어지럽다.
간혹 인내하는데 한계를 느낀다.
도리없이 또 나는 화를 노래처럼 부른다.
감정이 있어 살아있는 자이다. 살아있어 감정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어쩌란 것인가.
신은 어째서 나를 이런 가운데 서서 내 몫을 다하라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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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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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왜 아직도 우리곁을 서성거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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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1 15:1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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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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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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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5 20:3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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