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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59kang    
현송 (won59kang)
茶와 禪은 하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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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虛의 보이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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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전에 쓴 건데 보이차의 광풍이 치던 시절이지요...는 그냥 보이차일 뿐인데..'꾼'들이..난리를....새삼스럽군요.

. 지나다 들른 .. 거창한 세계유교축제인가 그 때 나~~다시 뵐~~까나.. 冠山과..이수다원의 玄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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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는 흑차가 아니다!

 

中?食品??? (2007年5月9日08:44)

 

흑차는 소엽종 차종의 늙고 거친 잎을 신선 한 상태에서 모차를 만든 것이고, 보이차는 대엽종 찻 잎을 쇄청한 것을 원료로 만들어서 자연적으로 진화(묵히는 것)시키거나 인공적으로 악퇴 발효 시킨 재가공 다류 이다. 흑차와 보이차는 외형과 내부적 질량 면에서도 판이 하다. 흑차는 긴압차로 만들어 외지에 판매하는 것으로 라고 하며,화장실 '변소'가 아니고 변방으로 팔려나가는 ..보이차는 외부에 팔기도 하나 내수용으로도 많이 팔고, 이상으로 볼 때 보이차는 흑차가 아니다.

 

보이차의 6대 기이한 점

 

1. 생산지 특이: 보통 차는 생산지 명을 붙여서 '육보차(창오현 육보향)' '고정차(대신현 고정촌)' 이렇게 부르는 데, 보이차는 보이현(지금은 쓰마오가 보이市가 되었으나 실제 보이현은 몇 년 전에 필자가 갔을 때에도 암거도 없었고 실제 거기 사는 사람도 보이차에 대해 별 무 반응)이 집산지 이지 생산지가 아니라는 말씀.(한마디로 말해 요즘 보이 보이 하니께 보이 인거지.. 그 전엔 값 어치 없는 상 놈의 차 였다는 말씀, 벽라춘이니 우롱차니 이런게 귀족 집안 이라면 이 보이는 어디 깡촌의 나뭇꾼의 종자..안동 참마 힛트 상품이나 내가 어릴 때 그거 뭐 한약 아니믄 먹을 일이..그러나 수량이 모자라면 양식을 하듯이 꼭 운남성 거라야만 된다는 거도 어거지 같아요.. 60년대 하노이에서 만든 河內圓茶 요거도 물건 이라는 디..보긴 봤으나 어떤 전문가 넘이 버리라고 그래서 버린 아픈 추억..) 

 

2. 품종의 특이: 차나무의 선엽은 보이차 변종이 되는 바, 운남 고유의 대엽종이라는 말씀.(이거 교목이니 관목이니 대엽이니 소엽이니 구분 하는 방법가지고 무지 논란인데.. 일단 악퇴 후 구분 어렵고 게다가 광동에서 습 먹이는 장난 치면 더 몰라.. 그리고 정작 중국에서는 그런 논쟁 별로 없구 여기 할 짓 없는 엉터리 보이차 쟁이들만 떠들어.. 문제는 분명이 운남성 농무국 질량표준 기준-곧 해석해서 소개-을 보면 운남 대엽종이 아니면 보이차가 아니며 가짜.. 요즘 녹차 소엽종을 야시 끼리 하게 발효 해서 색깔 단맛 내서 보이차라고..주의..이게 지금 무지 많아.. 특히 숙차엔 거의 상당 부분이라고 할 만큼.. 얼마 전 곤명에서 어느 가게.. 무지 맛나서 얼마냐니께 디지게 싸길래.. 꼬치 꼬치..결국 그게 녹차 잎.. 좌우간 달짝지근 요거 자세히 봐야해.. 여성들은 요 맛에 홀까닥인데..않조아~나도 요맛이 진짜 보이차 맛으로 알구 있는데.. 이게 미원 넣은 짜장이 진짜 짜장 인 줄 아는 거와 유사한 현상..)

 

3. 원료의 특이: 운남 대엽종 쇄청 모차(이거 대엽종은 앞서 말했고, 쇄청이라는 거 요거 잘 들어야지요. 아무 데서나 암케나 말린다고 쇄청 아니야요..나중에 그 유형 및 특성 소개 예정)를 이용하여 자연 발효용(생병), 인공 발효(숙병) 만드는 데, 앞에 거는 전통차 뒤에거는 현대차라고 그런 다지요.(이거 뭐 요즘 거대 자본 투자된 공장 제조 보이차는 철저한 공식에 의해 만들어 지지요. 꼭 성형미인 처럼 그 얼굴이 그 얼굴.. 그게 나쁘다고는 볼 수 없는 게 대량 공급에 질량 표준 맞추려면.. 그렇게..그러나 아무리 00 된장이 맛이 나도 어머니의 손 맛만 하리요. 이러나 저러나 유해 성분 없는 것으로 자기 입맛에 맞으면 최고.. 그러나 보이차=생차 이 법칙은 변함이 없을 것..)

 

4. 모양의 특이: 모양이 워낙 여러 가지 인데.. 산차(이거 잘 골르면 이 아사리 판에 진흙 밭에서 보석 찾듯이 가능.. 요번에 내가 광동 가믄 산차 집중 탐구 예정이지요.. 아직 꾼들도 그 가치를 잘 모르는 보석 분야.. 특히 저 멀리 운남성 노강 근처 할배 할매가 저 먹으려고 방치 해둔 찻 잎 좀 쓰지만 그 가치 무한 할 거라 예상..아니면 말구..), 긴압차(눌린 거)로 병차(떡 모양), 전차(벽돌), 구형(다마), 상기(바둑 알), 타차(버섯), 남과(호박),거병(거대한 떡차), 죽통(대나무), 귤통(오렌지 껍질 속), 병풍(눌려서 그림 조각된), 대편(넓직한 그림)등등..(다 특징이 있고 언제 그 만든 유래와 용도 주산지에 대해 자료가 있으니..천천히 해석하여서리.. 특히 타차 형태는 발효 등등으로 볼 때 상당히 관심 있는 종목..과학적 접근이 필요 하지 않나 생각..운반 발효등등..하관타차가 괜히 유명?)

 

5. 품질의 특이: 보이차는 원래 차=신차 / 술=고주 이런건데.. 이거는 차 주제에 오래 된게 좋으니 매우 특이하지 않나 하는 거고 거의 100년 이상 보존이 가능하고 그 때 까지 진화(장기적 발효, 이 陳 이라는 글자.. 새겨 볼 만하지요..往事如煙.. 지나간 일은 다 든 구름 같은 것)가 가능하니 다른 차와는 질적으로 다른 특징이지요. (결국 보이차는 적당한 곰팡이가 적당한 곳에서 적당히 발효 해나가는 게 제일 중요 하지요. 그래서 생차 한국 와서 수 십 컨테이너 쌓아놔 봐야 그거 돈 안되..도리어 맛 만 버리고 그렇다는 說이니 확실치는 않고요.... 아주 악퇴가 심해서 너무 진행 된거는 보존 도 어렵고 맛도 더럽게.. 악퇴 죽이자고 약품 처리 한 거는 더욱 더 한심..즉.. 몇 년이 문제가 아니고 어떤 걸로 어떻게 제조하고 어떻게 보존 하는냐? 그리고 어떻게 충포해서 마시냐가 더욱 중요하고..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누구와 어떤 분위기에서.. 사랑 하는이가 건네 주는 따스한 보이차 아니구 보리차 한 잔 .. 그 비싼 광운공병이 어찌 따르리요..)

 

6. 음용의 특이: 제대로 된 보이차는 20회 이상 우려내도 별 변화 없이 맛이 일정하고 은은하며, 그리고 그 우려내는 차사호도 여러가지 특징을 가진게 많고.. (요거 요새 곤명에 보니께.. 어떤 데는 아주 찻집에서 정밀 저울과 스톱 워치 까지 같다 놓구 공식에 맛춰서 처음은 빠르게 나중에는 느리게..등등.. 그래서 일정한 제품이 일정한 맛을 내게끔 하던데..뭔가 어색..6번에 딱 맹물 나오는 데,..이게 수상쩍어.. 엄마가 된장 국 끊일 때 다시다 몇 그램 마늘 몇 그램 이래 저울에 달아서 끊이는 불의 화력 몇 칼로리.. 이렇게 만든다면 난 안 먹을 래.. 그건 엄마의 된장국이 아니지.. 이 우리는 법이 나왔으니 말인데.. 이것도 일종의 상술 내지는 사기라고도 볼 수 있고 차의 기예라고도.. 그 전에 어떤 넘女이 친해 지니.. 그 기법을 알려 준다고 쓰왈러.. 스왈라.. 거품 때리기.. 물 온도.. 상대방 인상 봐서.. 등등.. 그래서 그거 배우느니 대입학력고사 한 번 더 보겠다.. 그러고 말았는 데.. 요번에 가면 그 사람을 찾아봐야지..쩝~ 그거라도 배워 둘 껄~~~후회..하여간 뭐든 지 준다고 할 때 먹어둬야??)

 

-요거는 줄거리만.. 즉 보이차는 절대 지지부지한 흑차 나부랑이가 아니오며... 등등 제대로 책자에 나온 것에 기준하여 기술 한거이야요.. 

 

- 간단히 말하여 보이차는 쇄청녹차를 악퇴 발효(무지 설명 필요)한 것이어야 하고.. 6대산에서 황차가 10톤 정도, 백차가 1000톤 정도 기타 양식 관목등등이 합해 5만톤.. (이러니 육대산 고차수 옆에 경비병이 총들구 지킨다는 말까지 나오지..) 에~ 대만에 채영장 선생(다학회장)이 曰 ' 이제는 녹차/오룡차/홍차/보이차 해서리 중국4대차로 해야 함다..' 이렇게 주장 하시는 디...(글쎄 이런 식으로 나가다가는 모든 차는 보이차 아래에서 놀아라.. 요런 시대가 올지도 모르지요.. 운남성이 보이성으로 개명???.. 이미 찻잎은 곤명시 시화 이고..그러나 분명한 것은 진실을 알려서 정당하게 보이차를 즐기도록 해야 그 생명이 오래 가는 법.. 지금은 그 중국 특유의 투기에다가.. 후라이 에다가..좌우간 정화 되야 할 요소가 너무 많아요..특히 광동 이 쪽의 복건성 상인들의 장난.. 여기다가 한 술 더 뜨는 센징들의 상술을 가미하여..)

 

이수다원의 현송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이바구를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은 찻집 뽀이라서 타인에게 짐 지우고 싶지 않다고 인터넷과 훔쳐 들은 이야기로 꽃피우는 이들이 싫어

그저  고개 끄떡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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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과 상술이 멋데로인 이 차시장과 거기에 얽매인 차선생들의 무지가

억지춘양의 도를 넘어 우격다짐하고프다.

                                                                                  권 진허 배

2012.09.28 04:00:12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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