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흔히들 마음먹기 나름이란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이 마음 이란게 먹기는 쉽지만 보이는게 아니라 실천하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스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육신이 자기 것이냐고"?
그런데 육신도 마음도 다 제 것이라고 착각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육신은 제것이 아니라 마음처럼 항상 젊음을 유지하고 싶다고 해도 병들고 늙고 죽는다지만
마음마저 제뜻대로 할수 없음인데 그러면 나란 존재는 뭡니까?
스님께서 "육신이 본인게 아니죠"
라고 물었을때 모두" 네"라고 대답은했지만
지금 걷고 웃고 생각하는 지금의 저는 뭡니까?
저는 오늘도 저를 위한 화장을 하고 분주한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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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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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자연의 일부지요. 화장은 자연보호는 입니다. ^^
얼굴 화장은 내 의식을 나타냄이니 중요하지요.
나란 존재를따지기 전에 잘 살아야 겠지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산다 함은 자신을 잘 관찰 한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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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0 15:4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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