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일요일 아침에
봉인사 영탑에 만들고있는 부친의 회양목 정원 점검차
사찰에 들린 시간은 오전 7시경
오늘따라 보살님들의 모습이 이곳 저곳 보인다
오늘 무슨 날인가? 나처럼 화원을 만들러 오셨나?
아침 공양후 종전의 종무소 자리에 템플 스테이 라고 써있고
종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새로 도배를 말끔히 되어있었다
보살님들께서 밤새워 하셨나하고 생각하곤 했는데 얘기의 해답은
여기에
8. 1080배 참회 및 발원기도
천분의 부처님께 일배씩 기도 올리는 날입니다.
우리는 사랑보다는 미움, 용서보다는 원망, 행복보다는 고통을 더가까이 했어요.
사랑. 용서. 행복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잘 가꾸어 가는 시간입니다.
참회와 발원이 성취되도록 많이 동참하세요.
-.일시: 매달 마지막 토요일 오후 6시30분
매주 마지막 토요일 1080배를 하신 보살님들이시다
참으로 용감하신 보살님들이라 아니할수없다
말이 1080회이지 지난번 대법당에서 이곳저곳 해보니 27번도 힘들던데,,,,,,
나는 아직 수련이 안되서 108배도 힘들거 같다
새벽같이 대법당 앞을 낚옆을 매일쓸면 무슨 도량이 생기나
한번에 1080회정도 참회및 발원기도 정도는 해야하나보다
영탑 앞의 부친 의 정원 꾸미기는 절반은 되었다 이제 부친이 애지중지 하시던
회양목만 옮겨 놓으면 되니,,,,,
이로고는 관여래님의 로고를 베겨 왔지요
이야기 2
점심공양후 새로 단장한 곳에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대안 스님과 대담중에
어느 보살님이 하얀비 님이 어떤 여성이냐고 물어 오셨나보다 해인심 보살님이
말씀 하기에 만나뵈니 내 글이 여성분이 쓴 글같다고 해서 감사 합니다 를
여러번 해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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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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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로고를 퍼 가셧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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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9 14:2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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