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고통으로 가득차 있지만 푸른 하늘
아이의 눈과 같은 경이로움들도 가득하다
고통만이 전부는 아니다.
우리는 삶의 경이로움들과도 만나야 한다.
깊이 보고 깊이 머물라.
봄의 가지에 움트는 싹이되고,
노래를 배우는 작은 새가 되고,
꽃 속의 애벌레가 되고,
돌 속에 숨은 보석이 되기 위해,
그대는 매순간 지금
여기에 도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