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습니다.
나만의 고민이지요...
사람의 감정은 참 부질없는 현상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고민이 있습니다.
속시원히 말 할 수 없는 나만의 고민입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새 시간만 졸졸 흘러가네요.
고민이 있습니다.
누구도 풀어줄 수 없는 나만의 고민...
한순간의 선택이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하게 된다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고민이 있습니다.
아무도 대신 해 줄 수 없는.. 나 혼자만의...
그래요.. 나만의 고민입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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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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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습니다. 고민이 있는 이를 알고 있는것 그것이 나의 고민입니다.
아 고민이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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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23:2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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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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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없다면........음..생갑없이 살수 있겠조.
살아있단 증거 같네요.
아픈만큼 성숙해지고....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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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8 06:2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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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격려 고맙습니다. 간밤에 끄적여 놓은 글이 새삼 부끄러워져
아침일찍 지우려 들어왔습니다만... 이렇게 격려와 위로를 받고 보니 조금이나마 힘이 솟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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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8 07:0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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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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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힘하나 더 보탬니다, 정화씨 무겁나요 ? 가볍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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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8 01:3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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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성원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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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왜하는지 모르고하는게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것같은데 되는데로 멍텅구리처럼 어떼요 보살님 초면에 망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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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5 06:4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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