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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는 수목원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 맑은 공기와 주변 경관이 아름 답습니다.
수목원에는 전나무 숲이 유명하기도 합니다.
특히 전나무 잎에서는 피톤치드라는 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전나무 숲길을 산책하면 기분이 상쾌 해지는 이유랍니다.
4월의 수목원은 새싹이 뭉글뭉글 올라 오는 모습이 마치 연두빛 구름이 뭉개뭉개
피어나는 듯 하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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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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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기만 해도 상쾌합니다.
함 시간내서 전나무 숲길 산책을 해보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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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07:5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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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림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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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요즈음은 당일 입장이 가능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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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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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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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다녀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
좋은 경험이었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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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5 20: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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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림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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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다녀가셨네요. 여린 잎으로 뒤덮인 수목원의 산자락을 보셨겠네요. 수목원은 청솔모세상 이랍니다. 생태먹이사슬 문제로 다람쥐의 모습이 드물게 보입니다.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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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6 08:4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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