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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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성원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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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가고 마음가는곳에 아름다운꽃도 많이 피우지요 다가 오는데 비오고 개구리 우는 연꽃피는 계절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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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2 05:3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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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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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속엔 이미 그곳이 있지요.. 꽃 향기가 전해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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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1 02: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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