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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루와 겹쳐서 광해군 추모 영산재를 하고있습니다.
광해군을 모신 원찰이 봉인사 랍니다.
폭군으로 알고있엇는대 어쩌면 현명한 임금이 쟁파싸움의 희생으로 폭군으로
전락하여 우리의 이미지에는 나쁜 임금으로만 남아있습니다.
봉인사에서 광해군 추모 영산재를 열면서 앞으로 문화 행사로서 승화 시킬 예정
입니다. 특색있는 지역의 행사로 키울 예정이랍니다.
별특징이 없지만 주변에 능이 있어서 역사적으로 큰 가치를 느끼게 합니다.
아직 영산재를 하고 있는데 더워서 구경하다가 사진찍다가 도망왔습니다.
상황상황 사진찍으로 왔다갓다 해야할듯합니다.
사진 기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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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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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광해군을 폭군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버지인 선조때문에 마음 고생을 가장 많이 하신 분이죠, 임진왜란 당시에도 선조대신 국가 수습을 광해군이 하셨습니다. 선조가 이순신만 괴롭힌 게 아니라 아들도 무지 괴롭혔잖아요. 아들마저도 왕위를 노린다며 의심하고 ... ... . 어쨌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광해군의 재평가 필요성을 느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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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5 20:5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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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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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지화 하면서
역사 왜곡이 심하여 더 혼동하는지도 모릅니다.
광해군때 국가 자립이라던지 이순신 발탁등 훌륭한 업적들이 많았다는데
우리는 잘 모르는 사실입니다.
요새 사극이 유행이던데 드라마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장마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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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6 12:2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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