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제스님 백문 백답 <004>
問 : <생사가 둘이 아니다>라는 것은 번뇌가
쉬기만 하면 윤회가 없기 때문에 생사가 없다
하는 것입니까?
答 : 윤회에 끄달리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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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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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를 뭐 그리 어렵게 생각 할 필요가 있을까요?
숨 한번 들이쉬고 안내쉬면 사 요
들이쉬고 내 쉬고 하면 생 이아닙까?
제가 너무 단순했나요? ㅋㅋ
첫발자욱은 언제나 들어도 좋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고 늘 듣는 곡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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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6 22:4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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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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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 사가 둘이 아님을 저는 운전을 하면서 자주 체험한답니다. 아무리 제가 안전 운행을 하더라도 상대가 난폭 운전을 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죠. "운전하는 이는 못된 마음을 먹으면 안된다"라구요. 생과 사가 순간이라는 체험을 몇 번하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그래서 큰 맘 먹고 며칠 전 듀얼 에어백 되는 차로 바꿨답니당. ^^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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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7 22: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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