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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_*)/
http://www.templevill.com/

na202    
대도심 (na202)
마음이!
한가하지 못해서.
게으른탓에.
드물게 드물게 들어옴니다.
그래도
고향같습니다.
___(())___
이야기
이 주후에 실밥을 ...
반가운 소식이 들어오길...
님의 친구를 향한 글들...
근 26년을 못본것 ...
안녕하세요? 이영희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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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처음처럼...
달리는 큰법당

병원 다녀 왔습니다. !! ㅠ ㅠ

아침  일찍 서둘러서

9 시에 병원에 갔습니다.

어제

예약을 해서인지

별로 기다리지 않고 수술실로 들어 갔는데

가슴이 콩닥 거리는게

수술 받을 딸 아이 보다

제가  더 긴장을 한것  같았습니다.

차분히 기다리려고 해도

자꾸만 덜 덜  거리는 마음때문에 커피만 뽑아 먹었는데

원장님께서 부르셔서

수술실로 들어갔더니

팔에서  꺼집어 내  놓은  덩어리를 보여 주셨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던것  보다 무지하게  큰  혹을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보이는  곳이 되서 ?수있는한 작게 절개를  하셨다고는  해도

벌려  놓은 상처는 바라보기가 그래도 커  끔찍하게  생각이 되더라구요.

태연한것  같이 누워 있는  작은  아이를 쓰다듬으면서

나약한  이  엄마 보다  네가  잘  참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자꾸  눈시울이 촉 촉해  질것  같아 억지로 감정을 추스리는데

압박 붕대로 칭칭 팔을 감은  아이는

병원 문을  나 서기가 무섭게

친구 생일 선물  사야 한다고 시내로 내 뺏습니다.

철이 없는건지  원!

집에 데리고  와서  좀  잘해주려고  했는데

작은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이가  엄마 보다  더  성숙한것  같습니다. 

 

2006.08.06 14:33:26 | 내 블로그 담기
대현심   더운 날씨에 따님이 압박 붕대까지 하고 힘들겠습니다. 예후는 좋겠죠?
지금쯤 붕대는 풀었을 수도 있겠군요. ㅎㅎ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오.
_()_ _()_ _()_
2006.08.09 09:22:50
대도심   이 주후에 실밥을 푼다네요.
제 생각엔 한 5 일이면 된다 싶었는데
요즘은 상처가 터진다고 이주를 보네요.
매일 병원데리고 가서 소독하느라고 죽겠습니다.
날씨는 더운데 따라다니다가 더위 먹은것 같습니다.
님 께서도 더위 조심 하십시요. __()__
2006.08.10 08: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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