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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_*)/
http://www.templevill.com/

na202    
대도심 (na202)
마음이!
한가하지 못해서.
게으른탓에.
드물게 드물게 들어옴니다.
그래도
고향같습니다.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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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큰법당

조금은 여유로운 아침 입니다.

다음주   23일에  막내  초딩이 개학을 합니다.

급한게  없는 아이는

아직은   여유롭게 뒹굴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이렇게 컴 앞에  앉을수가  있구요  ^_^

어제보다 오늘  아침은  덜  덥네요.

.태풍영향이라고 하니 또  다른  피해가  속출할까봐   버럭  겁도  나지만

일단 

 지금   바람은  시원하니까  좋은데

지난번  피해 보신분들  생각하면 죄송스럽구요 .

 

저희  모자는

이박 삼일동안 수원에  있는 보훈  교육 연구원으로 수련회 다녀왔습니다.

학교장  추천으로 기회가 주어져서 다녀올수 있었는데요

 호텔수준의 깨끗한  방에서  잠도  자고  

그리고  제 손으로 하지 않은  밥도  먹을수  있고

자질구레한  집안일을  않해도 된다는  생각에

  아이보다 제가  더 신이나서 들뜬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박 삼일  교육 일정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독립 기념관과  유관순 열사 생가를  견학 하고

부모님께 편지 쓰기는 시간도 있었구요,   두 시간에 걸쳐 글짖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저희는 다른 강의실에서 자녀  교육에 대한  특강을 들었구요.

이것  저것  생각하면서 글쓰는  모습을 보니

아마 출발하기 전보다는 많은걸 배웠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열사 " 와  " 의사 " 도  이제는 구분  하더라구요.

  다시   이런 기회가 주워진다면  아이데리고  같이 참석하려구요.

단  둘이 떠난  여행을  아이가  무척  좋아 했습니다.

유일하게  혼자 엄마를  독 차지하는 일이 별로  없었거든요.

 돌아 오는  차  안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구요, 꼬옥  안아 도 주었습니다.

 어제  밤  일찍  골아 떨어진  아이를보면서

가슴으로 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올  곳게 반듯하게 잘  자라 달라구요      __()__

2006.08.19 08:15:21 | 내 블로그 담기
대현심   방학도 며칠 남지도 않았군요. 막내와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모습 무척 아름다워 보이네요. ^^ 항상 건강하십시오, _()_ _()_ _()_
2006.08.19 23: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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