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에 도착하니 보약 하나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대도행 보살님이 준비하신 '마카'라는 고산지대 산삼이라네요.
한수픈 반을 물에 타서 마셨습니다.
효과는 피부, 갱년기, 숙변제거등 등 여러가지 입니다.
작년에 와서는 로키 산삼을 먹었엇는데 오길 잘했습니다.
두달분에 100 여불 한답니다.
송광사 유나스님께 2봉투 보냈습니다. 설명서와 함께.
빠른 익스프레스 메일로 보냈는데 32불 15센트 들었습니다.
보살님 4째 아들과 같이 가서 부치고 왔습니다.
여기도 가을이라서 낮에는 덥지만 바람은 시원합니다.
저녁에는 쌀쌀한 바람이 부네요.
사시 기도를 했는데 아직 모르겠습니다. 어느순간 시차가 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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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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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행보살님의 마음, 묘경스님의 마음,
블로그 마을에 따뜻하고 반가운 소식이
참 좋습니다.
모두가 진실로 마음에서 마음을 주고 받는
행복한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라는 기원의 촛불을 밝힙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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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09:2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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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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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신 지 이틀만에 소포를 보내시다니 ... ... .
유나스님께서 감격하시겠습니다. 놀랍습니다.
대도행 보살님의 자애로움이 느껴지네요.
스님께서 행복해 하시니 무엇보다도 기쁩니다.
사랑이 깃든 보약드시고 많이 많이 건강해 지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나날이 행복하소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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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11:1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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