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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慧)의 문(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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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ch6527    
혜문 (ljch6527)
지혜의 글을 찾아 읽고 선정에 들어 지혜롭게 참나를 찾아가는 지혜의 문(慧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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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하여.......

- 삶에 대하여

 

* 고통이 우리에게 지혜를 가져다 준다.

    행복은 우리를 눈멀게 한다.

    편안함과 행복은 주의를 앗아가지만 고통이

    있을 때는 이를 주시하게 되기 때문이다.

 

*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자신의 자만심만

    키울 뿐이다.

 

* 만일 사람들이 그대를 나쁘게 말하거든 오로지

    자신을 들여다보라. 그들이 틀렸다면 그들을

    무시해 버려라. 만약 그들이 맞다면 그들에게

    배워라.

    어느 쪽이든 화를 낼 필요는 없지 않은가!

 

* 만일  남의 것이든 자신의 것이든 무엇인가에

    매달려 집착한다면, 그것이 누구의 것인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웃집에 난 불을 손으로

    끄려 하면 틀림없이 뜨거울 것이다.

    자기 집에 난 불이라도 손을 대면 뜨겁기는

    마찬가지다.

 

*  무상.고.무아는 실제로 어디에서나 발견된다.

    그것들은 마치 배설물의 냄새와도 같다.

     몸에서 나온 배설물은 큰 덩어리든

    작은 덩어리든 냄새는 모두 똑같이 지독하게

    마련이다.

 

* 삶, 그 자체를 바꾸려 하지 말고 일어나는

    그대로 바라보며 있는 그대로 놔두어야 한다.

 

* 세상을 거울이라고 생각하라. 세상 모든

    것들은 단지 자기 마음의 반영일 뿐이다.

    그것을 깨달으면 언제랄 것도 없이 항상 모든

    시간이 향상의 기회이고, 모든 경험이 진리를

    드러내고 깨달음을 가져다 준다.

 

    다른 사람들과 원만히 지내기 위해서는

    자만심과 자존심을 버리고, 순간적인 쾌락에

    탐닉하는 짓을 그만두어야 한다.

 

* 오욕과 득실, 명예와 불명예, 행복과 불행,

    칭찬과 비난 등이 팔정도의 길로 승화되면

    진리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세속적인 법이

    존재하는 곳엔 진리의 길도 존재한다.

 

* 우리 인생의 아름다움은 우리의 마음이

    길들여질 수 있다는 데 있다.

    우리는 올바른 노력(正精進)으로 지혜로워질

    수 있다.

 

* 불 옆에 서 있지 않으면 화상을 입지 않을

    것이며 수신자가 없는 편지는 되돌아가게

    마련이다. 자질구레한 알음알이 시비에

    휘말리지 않고 유유자적 세상을 살아가는

    수행자는 평정에 든다.

 

* 정작 중요한 것은 삶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가가

    아니라 삶 그 자체를 어떤 식으로든 바꾸려

    들지 않는 자세이다. 사물이나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놔두어야만 한다.

 

* 우리가 어떤 대상을 놓고 스스로에게 ‘그건

    원래 그런거야’라고 꾸준히 되뇌일 수만

    있다면, 그 대상에 대해 더 이상 집착할 필요가

    없게 된다. 그때 비로소 ‘놓아버림’을 통한

    자유에 이를 수 있다 .

 

* 우리는  집착에 대해 변명이 너무 많다.

 

* 우리는 일반적으로 칭찬받기를 원하고

    비난받기를 싫어한다. 그러나 청정한 지혜를

    통해 보게 되면 칭찬도 비난도 모두 다 실체가

    없는 것들일 따름이다.

 

* 잘 들여다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꼭

  ‘그만큼’일 뿐이다. 세상은 생긴 대로 그렇게

    있을 뿐이다.

 

* 정견(正見)이란 궁극적으로 평등심을 

    의미한다. 달리 말하면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보아 선하다든가 악하다든가, 영리하다든가

    바보라든가 하는 식으로 분별하지 않는 것을

    이른다.

 

* 제발 정신 차리도록 하라!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바로 자신일 뿐이다.

 

* 즐겁고 유쾌하고 신나고 멋진 것들도, 또 다른

    그 무엇도 그저 그만큼일 따름이다.

    모든 것들은  그 자체의 한계를 갖고 있으므로,

    다른 걸출한 무엇이 될 수는 없다.

 

* 지금의 상태를,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어떤

   상태와 비교할 때 고통이 일어난다.

   만물은 본디 있는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직 비교만이 우리에게 고통을 일으킨다.

 

* 한 사람을 명확하게 알게 된다는 것은 세상

    모든 사람들까지 알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행복감이 일어날 때 우리는 그것을 안다.

    불만이 일어날 때도 우리는 그것을 안다.

    행복과 불만을 나의 것으로 동일시하지 않는

    것이 바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 행여라도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못하다고, 같다고 생각한다면 고통만 당하게

    될 뿐이다.

2007.01.13 09:49:29 | 내 블로그 담기
대현심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늘 이런 말씀들을 잊지 않고 꼭 기억했음 좋겠습니다.
하지만 돌아서면 자꾸만 망각하니 그게 문제인 것 같네요. ^^
항상 건강하십시오. ^^
2007.01.16 1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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