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물체에는 회전이 관여를 하고 있다.

핵 주위를 전자가 위치를 파악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돌고 있고,

그런 원자로 물체들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전자는 핵주위를 타원 궤도로 돌고 있습니다.

지구는 하루 24시간을 주기로 1회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공위성은 초속 5~7km 의 속도로 지구 주위를 돌고 있으며

지구는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태양 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인공위성을 띄울 수 있던 원리는 그러한 자연현상을 수학적으로 풀어 낼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러한 회전을 우리는 못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모든 것을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회전에는 주기가 있고 일정한 궤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속도가 있어야 합니다.

일정한 법칙 혹은 고리 안에서 우리는 생활 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 역시 지금 이순 간에도 이루어 지고 있지만,

피부로 느끼질 못하기에 모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자연 현상을 밝혀 낼 수 없었다면 누가 지구가 돌고 있다고 믿겠습니까.

지금 이순간에도 지구는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고 있고, 태양주위를 1초에 수십km의 속도로 돌고 있으며, 태양계 역시도 은하계 중심을 기점으로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돌고 있다고 믿겠습니까?

그 속도가 피부로 느껴지십니까?

못느끼면서 살아가지만. 그런한 회전력 안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마음을 회전 시켜봄이 어떠할까요...

자연 법칙이 그러할진데 내 마음을 회전을 못시킬린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 회전의 고리의 영역을 넓히고 넓혀 그 고리를 끊어봄은 또 어떠 할까요

아직은 미흡하지만, 많은걸 알진 못하지만,

그걸 알아가는 과정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