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가끔 모든 것 다 잊고 훨훨 좀 날아봤으면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저 산은 내게 이리 오라하고 그리하여 산으로 들어가 나무로 때론 숲으로 변했다가 문득 두고온 인연들이 생각나면 또 구름같이 흘러 세상 속으로 스며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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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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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너머 산입디다. 넘어 가보아도 또 산이오 바라다 보아도 또 산입디다. 산다는 것도 그러한갑습디다.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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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1 11:2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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荷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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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산이 산이 아니고 물이 물이아닐 때가 올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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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6 20:3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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