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상수제자 이신 사리불 스님...
부처님을 대신해서 설법하시기도 했던 그 사리불 스님께서 수행하시다 남기신 말입니다.
"나는 사는 것을 원하지도 아니하고 죽는 것을 원하지도 아니한다.
품팔이가 품삯을 기다리듯이 나는 내게 올 인연을 기다릴 뿐이다.
나는 사는 것을 원하지도 아니하고 죽는 것을 원하지도 아니한다."
꽤 오랫동안 뇌리에 남아 되뇌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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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지도 죽지도 못하면 중음신인가요.
캐러비안의 해적인가...
좋은 말씀 많이 올려주세요.
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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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8 08: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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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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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오세요 법사님~ 인연에 수순해서 다가오는 인연에 맞게 살아간다는 뜻으로 해석하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욕망을 뛰어넘는 삶의 자세라고 설명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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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9 13:2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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