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장미가 추운겨울을
무시하네요. ^^
[Nana Mouskouri] Over And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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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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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침부터 닭살 돋는 얘기 좀 해도 될까요?^^
언젠가 절에서 만난 어떤 보살님께서
제게 한송이 꽃 같다며 장미는 가시가 돋혀 있어서
아니고 차리리 국화가 적합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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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10:0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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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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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 와서 제가 그 얘기를 아들과 장조카에게
하니, 조카 얘기가, "국화는 장례식 꽃인데 ..." ㅎㅎ
이렇게 저희 집 가족들은 제가 잠시나마
착각하는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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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10: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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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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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님이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덕분에
사찰 블로그에 젊음의 기운이 화사~~하게
퍼지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소중한
꿈 이루십시오, Thank you!!!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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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10:0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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