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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재석 (jakw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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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불어
내몸 어루만진다.
아 ! 이 바람 비로자나부처님
어디서 따로이 부처를 구할까.
예전에 이미 들은소식
다시 찾아 무얼할꼬.
이렇게 시원한 바람
불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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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불교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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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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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7 13:29:53 | 횡설수설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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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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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엔 생명이 새록새록 피어난다.
그 생명은 참으로
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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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20:05:03 |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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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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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의 생명력은 대단하다
눈을 뚫고 대지를 뚫고 참으로 연약해 보이는
생명은 움터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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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2 20:27:48 |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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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아와 함께하는 남도민요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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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12월26일 늦은저녁7시30분 부산시민회관소공연장에서 열림
화초사거리 공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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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7 12:40:55 |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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