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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불교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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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wang    
하재석 (jakwang)
산위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불어
내몸 어루만진다.
아 ! 이 바람 비로자나부처님
어디서 따로이 부처를 구할까.
예전에 이미 들은소식
다시 찾아 무얼할꼬.
이렇게 시원한 바람
불어 좋구나.
쓸데없는소리
이러쿵저러쿵
무엇을구할꼬
횡설수설불법
마음안의울림
연승. 성원스님
자비회
해동마을
바람
언제나 처음처럼...
 하재석
화이트칼라
경전강의

윤회란

윤회 란 무엇일까..

물른 다 알고계실것이다

업장에 따라 육도 윤회하는것

하지만 나는 그것을 그렇게 말하진 않겠다.

윤회를 설명하기전에

먼저 말하고 싶은것이 바로 당신은 언제 살고 있느냐는 질문이다.

그리고 언제 죽음을 맞이하는가 하는 질문이다.

삶과 죽음..그리고 윤회..한다는것

그것을 나는 꼭 죽음으로 윤회한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

분명 어제의 나 와 오늘의 나는 틀리다

아까의 나와 지금의 나또한 틀리다.

그렇게 찰라찰라 우리는 윤회하는 삶을 살고 있는데

그것을 너무나 당연히 생각하니

자연히 윤회를 멀고 다른이야기로 생각하는것이다

"윤회" 는 지금 당신과 나 모두가 꾸준히 해가며 살고 있는데 말이다.

2005.12.27 13:29:53 | 내 블로그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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